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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6·25 참전단체 연합회 `한미합동 기념식`
한국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한미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국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 6·25참전단체 연합회(회장 서정하)가 개최한 ‘한미…
[2011-06-26]
에머리빌 오던 앰트랙, 리노서 트럭과 충돌해
대륙 횡단 열차와 중형 트럭 간의 충돌사고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1시25분께 네바다 주 리노 외곽의 95번 고속도로와 앰트…
[2011-06-26]
제16회 미주 한인체육대회 개최
친절체전, 경제체전, 화합체전을 대회 목표로 내세운 제16회 미주체전이 24일 오렌지카운티 소재 캘리포니아 플러튼 주립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을 펼쳤다. 양분된 …
[2011-06-26]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감사패 증정식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희생을 잊지않습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이창복) 가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초청, 노병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
[2011-06-26]
`제7차 KARL 장학생 선발`
미래의 한인사회 리더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북가주부동산융자협회 제7차 장학생’ 신청이 시작됐다. 북가주부동산융자협회(KARL)와 한국일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장학생 모집의…
[2011-06-24]
나사 명물 `모펫 필드` 초대형격납고 철거 위기
나사(NASA) 명물인 모펫 필드의 초대형 격납고가 철거될지 모를 위기에 놓였다. 나사의 우드로우 윗로우 주니어 부국장은 23일 비행 역사의 한 획을 그는 모펫 필드의 대형…
[2011-06-24]
가주 동성커플 증가, 베이지역에 3만4천명
가주지역 동성커플이 10년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이지역에 4분의1 가량이 몰려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센서스 발표에 따르면 가주지역 동성커플은 12만5,…
[2011-06-24]
`종말설` 캠핑씨 프로그램 6월로 종영
“5월 21일 저녁 6시에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모두 휴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던 해롤드 캠핑 오클랜드의 패밀리 라디오 사장이 지난 9일 뇌졸중으로 쓰러진(본보 13일 보도)…
[2011-06-24]
베이지역 최고 해변은 페블*뮤어비치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는 여름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최고 해수욕장으로 페블, 리맨투어, 뮤어비치 등이 선정됐다. TV방송국 KCBS가 선정한 베이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2011-06-24]
박물관 무료관람 가이드
베이지역 박물관 무료관람일을 알면 자녀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지역별, 요일…
[2011-06-24]
전국 자동차 도난 빈발 10대 지역중 북가주 4곳 포함돼
미 전국에서 자동차 도난이 가장 자주 일어나는 지역 상위 10곳중 북가주 지역 4곳이 포함됐다. 보험회사들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 전국보험범죄협회(NICB)가 21…
[2011-06-24]
베이지역 주민 76% `자연재해중 지진이 제일 무서워`
베이지역 주민들은 가장 두려워하는 자연재해로 지진을 꼽았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필드 폴(Field Poll)에 따르면 베이지역 주민들은 도시내 대형 화재의 위력보다 …
[2011-06-24]
재향군인회 미군묘지 참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지회장 김완식) 임원들이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앞두고 한국정부수립에 공헌한 미국군인묘지를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지난 18일…
[2011-06-24]
65세 이상 복수국적법 개정
“현 65세 이상 복수국적법은 저희 같은 노인이 신청하기에 절차가 복잡하고 조건도 까다로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산호세 거주 박모(71)씨는 “현행법에는 …
[2011-06-24]
OAK시 성매매 고객에 `디어존` 발송키로
오클랜드에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면 ‘디어존(Dear John)"편지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스트베이 아시아청소년센터(EBAYC)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블러바드 같은 성…
[2011-06-23]
유대교*이슬람교 포경수술 금지 반대위해 한마음
오는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선거를 통해 주민투표에 붙여지는 포경수술금지안(본보 4월 4월 27일과 5월 19일 보도)에 대해 유대교와 이슬람교 인사들이 이를 반대하기 위해…
[2011-06-23]
SF시, 여름방학 안전한 공원 조성에 총력
샌프란시스코시는 중·고등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자 ‘안전한 여름 공원(Safe Summer Park)’ 환경 조성을 위한 발의안을 내놓았다. SF레크리에이션 및 공원 관리국의…
[2011-06-23]
베이지역 뒤흔들 서커스가 온다
기상천외한 미국 서커스의 진수를 보여줄 ‘서커스 바가스(Vargas)’의 공연이 베이지역에서 펼쳐진다. 바가스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단 중 하나로 7월8일부터 8월…
[2011-06-23]
뉴스위크 선정 최우수교 - 건 고등학교 42위
북가주에서 명문중 하나로 꼽히는 팔로알토의 건 고교가 뉴스위크 선정 2011년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에서 전국 42위에 올랐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0일 발표한 ‘2011…
[2011-06-23]
`짐승만도 못한 엄마`
6주된 아기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져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의 범인이 동양계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22일 “지난 3월17일 생후 6주된 아기…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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