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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옥에서 12세 소년 실종
앤티옥에서 28일밤 12세 소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콩코드에 거주하는 스테파니 고인스양은 앤티옥에 있는 친지집을 방문중 실종당일 저녁 이웃에 사는 소녀와 함께 프리…
[2004-06-29]
동성간 결혼금지 반대 결의
보스턴에서 열린 전국 시장 컨퍼런스에서는 게빈 뉴섬 시장이 제안한 동성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수정헌법 제정을 반대하는 결의안에 대한 합의점이 도출되지 못했다. 전국에서 모인 10…
[2004-06-29]
UC계 진학, 갈수록 좁은 문
최저GPA 2.8점에서 3.1점으로 상향 검토 확정시 6,500여명 탈락될 듯 예산삭감과 이에 따른 정원축소로 가뜩이나 좁아진 UC계 대학 입학문호가 더욱더…
[2004-06-29]
부시 지지도 바닥 42%
NYT/CBS 공동 여론조사 미 대선이 치러지는 해의 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현직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50%를 밑돌 경우 그 대통령은 반드시 낙선한다. 지난 25년동안…
[2004-06-29]
이라크 무장단체, 터키인질 3명 석방
이라크 무장단체에 억류돼 살해위협을 받던 터키 인질 3명이 석방됐다고 터키 외무부가 29일 밝혔다. 터키 정부의 한 관리도 터키 인질이 석방될 것이라는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
[2004-06-29]
미국인 학력 갈수록 높아져
고졸 84.6% 대졸 27.2% 미국인들의 인종간 학력편차가 여전한 가운데 전체 평균학력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
[2004-06-29]
파산위기 리치몬드, 주정부 구제금융 받을 듯
파산위기에 직면한 리치몬드시가 최악의 벼랑에서 헤어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상원은 28일 버클리 출신 로니 행콕 의원(민주당)이 발의한 리치몬드 긴급지원 특별법안을 27대…
[2004-06-29]
이민 신참자들에게 주택마련 특별융자
목돈도 없고 크레딧도 없어 내집마련에 애로를 겪는 이민 신참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이민자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프리몬트 소재 비영리단체 ‘라오 패밀리 커뮤니티 디벨로프먼…
[2004-06-28]
이민 신참자 위한 주택마련 특별융자
LFCD 목돈도 없고 크레딧도 없어 내집마련에 애로를 겪는 이민 신참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이민자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프리몬트 소재 비영리단체 ‘라오 패밀…
[2004-06-28]
SF한인체육회 회장 선거체제 돌입
7월2일 후보등록 마감·7월10일 총회에서 선거 현 집행부 임기는 6월30일 만료 샌프란시스코 한인 체육회(회장 나기봉·이하 SF체육회)가 반년이상 계속돼…
[2004-06-28]
이라크 임시 정부 공식 출범
이라크 임시정부가 미국으로부터 주권을 이양받아 28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지난 6월1일 출범한 임시정부는 이날 예정보다 이틀 앞서 주권을 이양받음으로써 내년으로 예정된…
[2004-06-28]
SF한인축구협, 청년부 장년부 우승 싹쓸이
제6회 전미주 축구선수권대회 샌프란시스코 한인 축구협회(회장 최원) 소속 40세 미만 청년팀과 40세 이상 장년팀이 대한축구협회장기 쟁탈 제6회 전미주 축구선수권대회에…
[2004-06-28]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이벤트중 하나인 ‘제34회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27일 마켓 스트릿에서 펼쳐졌다. 이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은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맡았다.…
[2004-06-28]
베이브리지 교통사고
일요일인 27일 새벽 베이브리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경찰은 특히 교통사고로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한 24세의 발레호 거주 남성을 이날 저녁 DUI와 과실치사 혐의 …
[2004-06-28]
오클랜드 공항 가장 빠르게 성장
오클랜드 국제공항이 미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항중 하나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4일 연방교통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
[2004-06-28]
개스값 하락, SF선 여전히 최고
독립 기념일 연휴를 맞아 개스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전국의 개스값은 지난 2주간 갤런당 7센트가 하락했다. 그러나 이같은 하락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북가주 지…
[2004-06-28]
오클랜드, ‘번외’ 동성애자 비율 미국 최고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오클랜드가 동성애자 천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지는 25일 오클랜드가 ‘사실상 공인된’ 동성애자 집단거주지가 없는 도시 가운데 미국에서 가…
[2004-06-25]
’성 약탈자’ 버스, 산호세 떠나 머세드 카운티로
갈곳없는 ‘성 약탈자’ 개리 버스(33)가 산호세에서도 쫓겨나게 됐다. 지난 2월초 출옥후 밀밸리의 한 모텔에 투속했다 다른 투숙객들과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강제로 퇴거당한 강간…
[2004-06-25]
이스트베이 음악교육 산증인 노무라 여사 퇴임
이스트베이지역 어린이 음악교육의 전당으로 불리는 퍼시픽 아카데미 프리페러토리 스쿨의 창립자 겸 교장인 페이스 노무라 여사가 오는 7월 자진 퇴임한다. 일본계 노무라 여사는 이민 …
[2004-06-25]
SF 소방국내 음주, 성희롱 만연
샌프란시스코 소방국내 업무중 음주, 구급대와 여성 소방대원에 대한 희롱등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배심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는데 조앤 헤이스 화이트 소방국장은…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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