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융자시장은 새해 초부터, 부동산은 하반기부터 활기띨것”
“지금은 융자시장이 동장군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들어 갈 겁니다” 현재의 경제위기 진원지인 모기지 시장이 머지않아 풀리기 시작하고 …
[2008-12-02]귀넷 새해 예산안 6.3% 증액
귀넷카운티가 올해보다 6.3% 증액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찰스 배니스터 의장이 1일 카운티 위원회에 제출한 이 예산안은 향후 수주동안 위원회의 전체 심의를 거치게 된…
[2008-12-02]던우디시 공식 출범
던우디가 1일 시정부 승인을 받고 공식 출범했다. 던우디 시장과 시의회 관계자들은 1일로 넘어오는 자정 리본 커팅식을 갖고 시정부 출발을 알렸다. 이어서 릴레이 회의를 갖…
[2008-12-02]목사협의회 새회장에 김영언 목사
애틀랜타한인목사협의회 신임회장에 김영언 은혜의 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1일 오전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목사협의회 주최 제 32회 정기총회에…
[2008-12-02]“한인사회 믿음의 병참기지로”
지난 두달간의 프리세일(Pre-Sale) 기간을 거친 기독교전문서점인 ‘애틀 랜타 말씀사’가 공식 개점했다. 둘루스 파크빌리지에 위치한 ‘애틀랜타 말씀사’는 1일 오후 개…
[2008-12-02]전자여권 30% 거부당해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접수되고 있는 전자여권 발급 신청건수 중 전체의 30% 가까이가 기존보다 까다로워진 새 여권사진 규정을 제대로 따르지 않아 거부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2008-12-02]정부빌딩앞 폭발물 발견
샘눈 연방센터 빌딩 앞에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돼 1일 아침 다운타운 일대 도로가 폐쇄되는 등 소동이 일었다. 경찰은 이날 아침 7시 의심쩍은 소포에 대한 제보를 받고 현장에…
[2008-12-02]하루만 연체해도 ‘이자 폭탄’
일부 크레딧카드사를 향한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객들을 상대로 카드 사용료를 임의로 올리는가 하면 월 페이먼트의 소액 분할납부시 한, 두 번 연체됐다는 …
[2008-12-02]조지아 흑인대학 3곳 일반대학에 합병 추진
최근의 경제위기로 인해 조지아주 소재 흑인대학들이 백인들이 다수인 일반 대학과의 합병이 추진될 전망이다. 주 상원 고등교육 소위원회의 세스 하프(공화) 의장은 “비용 절감을…
[2008-12-02]휴스턴 스모그 도시 탈출
미국내 제 4위의 도시 휴스턴시가 “제1의 스모그의 도시”란 오명을 캘리포니아주에 넘겼다고 1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3년간 인체의 유해한 물질을 발산하는 공장에 대한…
[2008-12-02]
“북송 위기 탈북자 구해주세요”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난민 구출해주세요.”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로 구성된 미주 탈북자선교회 회원들이 한국일보 텍사스 지사에 들러 즉석에서 탈북난민들을 구출해달라는 애절한 포스…
[2008-12-02]4명을 향해 차로돌진한 차베스 보석금 10만 책정
나이트 클럽에셔 싸운후 자신의 차로 4명의 영국축구선수들이 모인곳으로 돌진한 제로니모 차베스(33)에게 치명적인 흉기에의한 폭력혐의를 적용, 달라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하고 보석…
[2008-12-02]허바드 호수서 낚시중인 보트전복으로 1명 실종
지난 토요일 달라스 동쪽 허바드 호수에서 낚시중이던 보트가 뒤집혀 3명이 물에 빠졌으나 2명은 구조되고 1명은 실종됐다고 텍사스 야생동물 및 공원관리국 대변인이 밝혔다. 일요…
[2008-12-02]DPD, 도로가에 유해가루 뿌린 신원미상의 용의자 수배
달라스 경찰(DPD)은 지난 일요일 새벽 인체에 유해한 가루를 나이트클럽 인근 도로가에 뿌리고 도주한 신원미상의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 가루에 오염, 혀에 수포가 …
[2008-12-02]SWAT, 격리명령위반 용의자 체포
달라스 경찰 기동타격대(SWAT)는 지난 토요일밤 격리명령중에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들어가 아내와 세자녀를 인질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찰과 대치했던 브르스 마콘(40)을 …
[2008-12-02]낙심을 이기자
우리가 살면서 좋은 날을 보려면 낙심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공통점을 한가지 든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뎠다는 점일 것이다.…
[2008-12-02]“자유의 땅에 와 기쁩니다”
탈북자 최진실씨 시애틀 도착, 한송화씨와 재회 윤요한 목사가 린우드 정착 도와 “탈북자 4명 미국망명 대기 중” 지난해 6월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 북한…
[2008-12-02]13분간 차량 7대 들이받아
스포켄 취객 경찰관 차까지 만취한 상태에서 술집을 나와 차를 몰고 가던 운전자가 비번경찰관이 타고 있던 차량을 포함, 10여분 동안 무려 7대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
[2008-12-02]비즈니스냐, 프로농구냐
숙박세 돈줄 놓고 주정부-시정부 힘 겨루기 컨벤션 센터 확장계획에 키어리나 리모델링 맞서 워싱턴 주의회가 내년 초 개회하자마자 골치 아픈 문제에 부딪칠 것 같다. 시…
[2008-12-02]쾌속 페리 2척 팔렸다
치눅·스노호미시호 400만 달러에 캘리포니아로 한때 시애틀-브레버튼 노선 운항 베인브리지 항 정비창에 오랫동안 방치돼왔던 쾌속 페리 두 척이 400만 달러의 ‘헐값’…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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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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