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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도 오바마 지지 선언
　　　시애틀의 저명한 변호사이자 민주당 전국위원인 데이빗 맥도널드가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중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주 수퍼대의…
[2008-06-04]
유대회관 총격범 재판무효?
판사, 계속 심리 요청…정신이상 판단 여부가 관건 　2년전 시애틀 다운타운의 유대인회관에 침입, 무차별 난사로 6명의 사상자를 낸 나비드 학(32)의 재판이 배심원 의견불…
[2008-06-04]
40마일은 거뜬히 주행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 ‘XH-150’ 상용화 눈 앞 “잠자리에 들기 전 자동차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이튿날 40마일 정도는 휘발유 없이 주행할 수 있다.” 공상과학 소…
[2008-06-04]
혐오범죄 용의자 2명 체포
피해자, “자녀 안전 위해 이사 고려” 　 오리건주 남부 메드포드의 한 이민자 주택 뒤 잔디밭에서 발생한 인종혐오 방화사건의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메드포드 …
[2008-06-04]
장애우들 볼링즐겨
이들이 있어 사회가 더 밝아보인다. 사회그늘에 가려져 있는 장애아동들을 묵묵히 돌보고 있는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다. 그들이 안스러워 사랑을 나누…
[2008-06-04]
“미스 코리아라면 얼굴만 예쁜 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지…
UT알링턴을 막 졸업한 이지은양이 미스코리아 텍사스 출사표를 던졌다. “대학에서 영문학를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언어학과를 선택했다. 앞으로 대학원에서 국제교육개발학을 더 공부…
[2008-06-04]
수퍼 H 마트 그림 그리기 대회 성황
H 마트 캐롤턴 점 주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지난 31일 H 마트 열린 문화센터에서 77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안예슬 양(6학년, 리처드슨 거주) 등 킨…
[2008-06-04]
윤정배 회장의 중남부 호 출범
윤정배 중남부 연합회장은 지난 30일 12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권위적인 자세가 아닌 겸손함으로, 섬김을 받는 자세가 아니라 섬기는 자세로, 높은 의식과 안목을 갖되 낮은 자세로…
[2008-06-04]
여권법 개정 및 전자여권 관련 안내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는 여권법 개정에 따른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관계부처의 의견수렴을 거쳐 입법예고를 앞두고 있으며 법제처 심사를 거친 후, 2008.6.29 개정여권법 …
[2008-06-04]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희망자 모집
휴스턴 총영사관(담당직원 진승희)에서는 휴스턴 거주 학생(10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4차례에 걸쳐 자원 봉사 활동 희망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기간은 2주(공휴일 …
[2008-06-04]
세상을 바꾼 사람들
나는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즐긴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나 자신이 책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깊이 빠져들면서 현실을 잊어버리는 때도 있다. 책을 읽으면 얻어나지는 것도 많지만 반…
[2008-06-04]
눈으로 먹는 일식 ‘Hibashi’ 레스토랑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펄떡펄떡 뛰는 생선을 잡아 회를 떠서 먹던 맛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달라스는 바다가 없어 정통 일식 요리를 먹기는 틀렸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갤러리아 인근의…
[2008-06-04]
H 마트 열린문화센터 활성화
H 마트 문화센터가 문정 원장을 임명하고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 마트 본사는 최근 미술학원 드림 아트의 문정 원장을 달라스 지역 캐롤턴 점의…
[2008-06-04]
텍사스 등 9개 주 살모넬라균 발병
텍사스와 뉴멕시코에서 40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로 확인되고, 17명이 입원한 것으로 미질병통제연구소(CDC)가 3일 발표했다. 미질병통제연구소는 살모넬라균 감염자들이 식품점…
[2008-06-04]
운전중 통화 124달러 벌금
통화만으론 단속 않지만 ‘핸즈프리’ 사용해야 워싱턴주에서도 운전 중 손으로 셀룰러폰을 들고 통화하다가 적발되는 운전자들에게 내달 1일부터 124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
[2008-06-03]
불체자 출산자녀 시민권 ‘No’
　이민자들 촉각…맥키나 법무장관 등 당내 이견도 　　　　워싱턴주 공화당이 부모의 체류신분과 관계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도록 한 연방헌…
[2008-06-03]
서북미 미스코리아 진 한예진양
미스 아시아나 최정은, 미스 한국일보 이유미양 2008년 서북미 미의 여왕은 밴쿠버 BC에서 출전한 한예진(18ㆍ프레이저 하이츠 세컨더리스쿨 12년)양에게 돌아갔다…
[2008-06-03]
북한에 밀가루 20톤 전달
　북한 그림 및 수예 작품 판매행사도 9월 경 열 계획 　　　서북미 남북나눔공동체(회장 장용석)는 지난 5월30일 북한어린이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2만달러 상당의 제빵용…
[2008-06-03]
“최선을 다한 결과에 만족”
“최선을 다했다는데 만족합니다. 입상은 덤으로 받은 선물 같아요.” 2008 미스코리아 서북미 대회 선 이지은 양의 당선 소감이다. “대기실로 돌아와 최선을 다했으니 입상권…
[2008-06-03]
지연 캡너
　　‘예상밖의 호성적’…한글 인사말 외우느라 애먹기도 　　　“그냥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까지 거둘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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