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전쟁도 주택경기 못말려
킹 카운티 중간가격도 28만4천달러로 소폭상승 시애틀 지역 주택시장은 불경기와 이라크와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를 바탕으로 활황세를 계속 유지하고 …
[2003-04-08]김채선에 5년3개월 언도
현재 시택교도소 수감…형기 마친 후 한국으로 추방 주로 서북미 지역 불법체류 한인들에게 가짜 소셜시큐리티(SS) 카드·비자·여권 등을 조직적으로 판매해온 김채선씨(48)…
[2003-04-08]주류 면허신청도 웹사이트로
김 사우어씨, 커뮤니티 프로그램 담당관 돼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자체 웹사이트에 각종 면허 신청양식과 안내서를 한국어로 올려 주류 취급 한인 업주들이 이 편리하게 됐다. …
[2003-04-08]“테러 걱정 안하고 일해요”
300여 종업원들 이미 긴급사태 대비훈련 마쳐 시애틀을 상징하는 명물이자 테러범들의 제 1 공격 대상물인 스페이스 니들은 이라크 전쟁이 한창인 요즘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2003-04-08]시애틀 교육감‘압도적 불신임’
교사들‘예산부족은 교육감의 방만한 운영 탓’ 방만한 예산 운영으로 사임 압력을 받아온 시애틀 교육감이 교사들의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불신임 받아 앞으로 그의 거취에 관심이…
[2003-04-08]사물놀이, 전북 특산물 전
6월 19일부터 4일간 FWay 홈타운 플라자서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특산품 전시회와 전북 국악원 사물놀이 순회공연을 갖…
[2003-04-08]SARS 감염 공포 확산
아시아 지역 여행객들 귀국 후‘왕따’당해 워싱턴주에서‘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환자가 또 한 명 발생, 주내 괴질 환자가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2003-04-08]신생아에 도서관 회원증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들은 선물로 예쁜 책과 함께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는다. 에버렛 도서관과 스노호미시 카운티 도서관 연합체인 스노아일 지역 도서관은 …
[2003-04-05]신부 성희롱 4백만달러 보상
그 후엔 안전요원 배치, 피해자 한 명도 없어 시애틀 로마 가톨릭 대교구(RCAS)는 지난 1987년 이전까지 교구 소속 신부들이 아동을 상대로 저지른 성희롱 대가로 치…
[2003-04-05]한인사회 대표 웹사이트가 없다
게시판엔 성인물 광고만 무성 낯뜨거워 요즘은 웬만한 뉴스나 생활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얻는 것이 보편화돼 있다. 어느 단체라도 잘 꾸며진 홈페이지 하나만 갖고 있으면 짭…
[2003-04-05]처자 죽이고 교통사고 자살?
교통사고로 사망한 포트 루이스의 한 군인 가장의 타코마 집에서 그의 10대 부인과 2살난 아기가 사체로 발견돼‘살인 후 자살’사건인 것으로 경찰이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
[2003-04-05]“비효율적 중복행사 피하자”
북한핵-한미우호-이라크 전 관련 결의문 채택도 한인사회 단체들이 각기 벌이는 행사의 성격이 비슷하거나 일정이 겹칠 때 이를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사전에 조정하기로 했으나…
[2003-04-05]괴질 환자 3명 추가발생
워싱턴주 내 SARS 연관자 7명으로 늘어나 괴질로 불리는‘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환자 3명이 추가로 보고돼 워싱턴주 내에서 발생한…
[2003-04-05]한인소유 건물 사적지 된다
주민들 만남의 장소로 인기…‘그린 스토어’별명도 한인 여성사업가 소유로 1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다이나의 명물‘그린 스토어’건물이 시 당국에 의해 사적지로 보존될 전…
[2003-04-05]노란 리본 달기는 남의 일?
이라크 참전 장병 무사귀환 기원 캠페인 뜨거워 이라크 전쟁이 가속화되고 미군 사상자가 속출하자 타주 한인사회는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노란 리본 달기’운동 등을 벌…
[2003-04-05]고교공부 5년 할 수 있게
선택과목 줄이는 대신 기본과목 늘려 질적 향상 도 고등학교를 3∼5년에 졸업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재량권을 부여하는 등 일련의 교육 개선방안을 시애틀 교육구가 추진하고…
[2003-04-05]가정용 전화 요금 15% 인상
“AT&T와 독과점 분쟁 비용 소비자에 떠넘기는 처사” 버라이즌 전화회사는 주 공공-교통 위원회(WUTC)에 가정용 전화요금을 15% 인상해주도록 요청했다. 버라이…
[2003-04-04]“괴질 워싱턴주 침투 막자”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의 워싱턴주 침투를 막기 위해 시애틀과 타코마 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화물선의 승무원들에 대한 검역이 크게 강화된다. 그동안 테러 경비…
[2003-04-04]개솔린 세 인상 타협 난항
다급한 락 지사, 밤샘 협상 의원들에 파자마 지급도 도로 건설공사 재원마련을 위한 개솔린 세금 인상안을 놓고 협상중인 워싱턴 주의회는 인상폭과 세부 지출내역을 둘러싸…
[2003-04-04]워싱턴주 군기지 덕 톡톡
8만여명에 급여, 경제유발효과 연 1백억달러 상회 퓨젯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워싱턴주내의 군사시설들이 불황으로 허덕이는 주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20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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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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