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토니 장씨 1만달러 쾌척
작년에도 5천달러 기탁,“벌은 만큼 사회에 환원” 퀸텟 모기지 대표 토니 장씨(사진)가 불우한 한인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만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작년에…
[2003-01-09]“중력속도 광속에 버금”
워싱턴대학(UW) 교수 등 국내 천문학자들은 지구인력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버금간다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주장이 옳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립 무선천문관측소의 에디워드 …
[2003-01-09]가족 몰살 모리스 보석 불허
지난해 12월 24일 임신한 아내와 세 아들을 몰살한 뒤 2주간 도피 끝에 체포된 에드워드 모리스가 7일 인정신문에서 보석을 거부당했다. 오리건주 틸라묵 카운티 법원은 7가…
[2003-01-09]서민이 세금 더 많이 낸다
전문가들, 소득세 신설·판매세 인하 또는 폐지해야 워싱턴주의 과세구조가 서민들에게 크게 불리,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해 소득세 도입이…
[2003-01-09]산동네‘몽땅 세일’
주민 6명, 60에이커 규모…여름휴양지로 적합 워싱턴주 중북부의 오카나간 강이 내려다보이는 작은 산동네 전체가‘단돈 57만5천달러’에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
[2003-01-09]켄트 3명 살해 용의자에
지난 3일 켄트의 갓길에 세워진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3명의 살해용의자로 검거된 청년에 대해 법원이 7일 3백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 검찰은 지난 5일 자신의 아파트…
[2003-01-09]경기침체 불구 성금 속속 답지
경기 침체로 한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별로 넉넉지 않지만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사랑의 손길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레드몬드의 H씨 가족이 150달러, 시애틀의 익명 …
[2003-01-08]시애틀 집 값 강세 여전
업계‘금리다소 올라도 매매열기 계속’전망 퓨젯 사운드지역 주택시장이 경기침체와 보잉 등 대기업들의 대량감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03-01-08]워싱턴주에‘주민발의안 전쟁’
발의안 절차 규제, 주 명칭 변경 요구 발의안도 팀 아이만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세금감면 발의안에 맞서 반대자들이 강력한 대응전략을 펴는 등 연초부터 주…
[2003-01-08]차내 3명 살해 용의자 체포
경찰, 작년 카지노 주차장 살인사건과 관련여부 조사 지난 3일 켄트 웨스트 밸리 하이웨이 갓길에 세워진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3명의 살해 용의자로 뷰리엔의 20대 전과자…
[2003-01-08]락지사 3선 동양계도 회의적
게리 락 주지사가 미국 역사상 최초의 동양계 주지사로 전국 아시안계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지만 그의 3선 출마 지지 분위기는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조차 미지근하다. …
[2003-01-08]아시안들 족외혼 선호
오리건주에서 지난 30~40년 전엔 찾아보기조차 힘들었던 타인종 간의 결혼이 근래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아시안계가 족외혼을 선호하는 것으로 정부 보고서가 밝혔다. 오리건 보…
[2003-01-08]단돈 1천달러로 영화 제작
동생 각본 쓰고 형이 감독, 친구들 무료 출연 영화는 할리웃에서만 만드나?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북부 워싱턴주 농장 마을 마운트 버논의 10대 …
[2003-01-08]회계사 김광배씨 유죄 협상
해당 탈세방조죄 법정 형량은 구금 3년, 벌금 10만달러 세금 포탈을 방조 또는 묵인한 혐의로 지난 수년간 조사를 받아온 회계사 김광배씨가 지난 달 27일 검찰과 형량협…
[2003-01-08]“새해엔 나도 어엿한 직장인”
차 정비·간호보조 등 다양…26주간 무료수업 그동안 한 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웰페어에 의존해 살아온 켈소의 앤젤라 레이놀즈(21) 여인이 새해를 맞아‘사람 노릇할’꿈…
[2003-01-08]판사는 불법벌목해도 무죄?
“영어 못하는 조경사의 오해에서 비롯”해명 워싱턴 레이크가 내려다보이는 자기 집의 조망을 위해 공원의 나무를 백여 그루나 무단 벌목한 전직 연방판사가 기소 취하를 받아 시비…
[2003-01-08]그로서리 여주인 강도에 피격
섬너의 한 그로서리에 강도가 침입, 카운터를 보고 있던 50대 여주인에게 총격을 가한 후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6일 하오 5시반 경 앨더튼 제너…
[2003-01-08]‘사랑의 성탄꾸러미’풍성
선원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선원 선교회(담임 최원종 목사)에 시애틀-타코마 지역 한인교회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최 목사는 작년 성탄절을 포함해 9년…
[2003-01-08]메이플 밸리서 3중 충돌
지난 5일 메이플 밸리 근처 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충돌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 Hwy 18을 운전하던 르니 파멜리(…
[2003-01-07]시애틀 떠나는 사람 늘어나
추세 지속되면 아파트·식당·소매상에 타격 우려 전문가들,‘70년대 엑소더스와는 상황 다르다’ 첨단산업을 위시한 전반적인 경기위축과 전국최고수준의 실업률로 인해 워싱…
[200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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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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