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뺑소니 차 받쳐 유학생 혼수
어머니, 동생 한숨…UW 교수, 친구들 모금운동 워싱턴 대학(UW)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국 유학생이 지난달 말 시택 공항으로 운전해 가던 중 뺑소니차에 받쳐 중상을 …
[2002-12-21]시애틀 이민국장 전격 경질
투산 지역 INS 국장 시애틀 책임자로 내정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전 시리아 조종사를 이례적으로 석방했던 이민국(INS) 시애틀 지역국장이 전격 경질됐다. 로버트 …
[2002-12-21]이라크계 돈 세탁 조직 기소
12명 중 업주등 6명 체포 연방정부는 에드먼즈 소재 송금 업주와 그의 종업원 등 12명의 이라크 인을 다국적 돈 세탁 방법을 통해 이라크에 불법 송금한 혐의로 기소했다…
[2002-12-21]‘새 하늘 새 땅’12월호 나와
월간 신앙잡지 ‘새 하늘 새 땅’(발행인 이동근) 12월 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들’과 지난 9월 백혈병으로 숨진 린다 김씨, 1…
[2002-12-21]누구를 위한 조형물인가?
“테레사 수녀 등 추모 내세워 자기 과시”비난 I-5 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오리건 접경 인근의 톨레도에 괴상한 조형물들이 세워진 공원이 나타난다. 시애틀의 괴짜 노…
[2002-12-21]사람... PIB 김영석 대출담당 부장
1년간 1500만달러 실적 은행에도 신문기자처럼 발로 뛰는 직원이 있다. 서북미 한인은행(PIB: 행장 박우성)의 김영석 상업용 대출 담당 부장(37·사진)이 바로 그 …
[2002-12-21]시애틀 교육구 감사강화
올셰프스키 교육감‘방만 운영’비난받아 심각한 예산부족 사태로 궁지에 빠진 시애틀 교육구가 독립적인 외부기관의 감사를 실시하는 등 재무감독을 강화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
[2002-12-21]기습 강풍으로 정전 사태
이사쿠아, 벨뷰, 레드몬드를 포함한 킹 카운티 동부지역의 1만 3천여 가구가 19일 오후 강풍으로 인한 정전사고로 큰 불편을 겪었다.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는 긴급보수…
[2002-12-21]범인 못 잡고 교통체증만
퓨알럽의 한 비디오 업소 주인이 절도범을 잡으려고 I-5 고속도로를 따라 추격하며 총격을 가한 끝에 범인은 놓치고 대신 자기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 용감한 업주는 자신의 가…
[2002-12-20]‘소닉 크루저’개발 백지화
대신 운행 효율성 높은 신형기 2008년 선보여 콩코드기와 유사한 준 음속기인‘소닉 크루저’의 개발을 추진해온 보잉사가 이 같은 쾌속 비행기의 판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
[2002-12-20]‘환경모범 세탁소’
당국, 세탁협회에 홍보 요청…올해 고작 20개 업소 신청 킹 카운티 성공 발판, 스노호미시도 내년 본격 가동 예정 세탁소 등 소량의 환경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업소들…
[2002-12-20]승객전용 페리 운행중단
절감 예산은 새 페리 구입, 터미널 보수에 사용 재정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 페리당국은 시애틀을 기점으로 하는 승객전용 페리의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02-12-20]아시안 스타일 음식
중국음식이 왕형 뻘 인도 빵, 일본 스시, 월남 국수 도 인기 아시안 음식이라면 미국인들은 역시 중국 음식을 머리에 떠올린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골든 게이…
[2002-12-20]카풀차선에 나홀로 차량도
교통난을 완화하고 세수도 증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일부 주요도로의 다인승(HOV) 전용차선을 통행료를 지불하는 나홀로 차량에게도 개방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
[2002-12-20]빗 노래
시애틀 사람들은 사시사철 눈산(Mt. Rainier)을 바라보며 살면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그린(Green) 크리스마스’에 더 익숙한 듯 싶다. 성탄절 아침 전나무 가지에 소…
[2002-12-20]“명예보다 밥벌이 우선”
로펌 연봉 최고 9만달러, 초임 판·검사는 4만달러 학자금 융자 상환이 급선무 법대 졸업생들이 대부분 박봉이 뻔한 판·검사직보다 학자금 융자를 쉽게 상환할 수 있을 …
[2002-12-20]서북미 한인들 반응‘의외’
이회창 후원자들, "실망…새 시대 열어주도록 기대” 본보 철야 개표상황 릴레이…문의자 대부분‘이 지지’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박빙의 승부…
[2002-12-20]월남계 절도단 일망타진
워싱턴주 밴쿠버를 거점으로 플로리다 등 전국에서 절도행각을 벌여온 월남계 일당 5명이 연방수사국(FBI)에 검거됐다. FBI는 닌 봉(37세)-타오 봉(33세) 부부를 18…
[2002-12-20]“한국-알래스카 더 가깝게”
시애틀 총영사관은 알래스카주의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에서 각각‘한국-알래스카 친선의 밤’행사를 열고 현지 한인사회를 격려하는 한편 알래스카 주정부와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
[2002-12-19]존타·온누리교회 교인들 동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여성 전문인 모임인 존타 클럽 시애틀 지부가 300달러, 온누리 교회 17순 회원들이 200달러를 각각 기탁해 왔…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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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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