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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도 첨단방식으로
앞으로 투표방법이 논란의 여지가 많은 현재의 펀치 카드식에서‘터치 스크린’의 첨단방식으로 바뀔 전망이다. 샘 리드 워싱턴주 총무장관은 재작년 대통령선거 때 플로리다주에서 …
[2002-07-09]
새 미국시민 312명 탄생
독립기념일인 4일 시애틀센터에서 거행된 시민선서식을 통해 한국·파키스탄·인도·크로아티아 등의 이민자 312명이 새로운 미국시민으로 탄생했다. 독립기념일 연례 행사인 이날 선…
[2002-07-05]
캐나다 마약밀수단 타진
시애틀 지역으로 대마초 등 마약을 대량 밀수해온 캐나다의 2개 마약 범죄단 이 일망타진됐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당국은 마약밀매 및 폭력 조직범죄단인‘빅 서…
[2002-07-05]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팔짱’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시애틀 한인사회는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남가주와…
[2002-07-05]
매리너스, ML 최고 승률
시애틀 매리너스가 독립기념일에 열린 미네소타 트윈즈와의 경기에서 프레디 가르시아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신승,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이어 나갔다. 가르시아는 승리투수는 …
[2002-07-05]
기존 모노레일 철거 검토
내년 중 착공예정인 시애틀의 모노레일 공사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시애틀 센터의 낡은 기존 모노레일을 철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당국은‘그린 라인’으로 명명된 1…
[2002-07-05]
경찰·소방관‘제 머리 깎기’
워싱턴주의 경찰 및 소방관들이 연금플랜을 강화하도록 하는 발의안을 스스로 제출했다. 이들이 제안한 I-790 발의안은 소방관 3명, 경찰관 3명, 지방정부 관리 3명 및 주…
[2002-07-05]
너도나도‘매직 스트레이트’머리
일본서 5~6년 전 처음 시작된‘매직 스트레이트’헤어스타일이 그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에도 상륙, 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인 미용실들이 아시안 손님들로 북적대고 있다. …
[2002-07-05]
교내 총기휴대 혐의 기소
민권단체인 도시연맹(UL)의 시애틀 지부 책임자가 교내에 권총을 휴대하고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시애틀 검찰은 지난달 29일 제임스 켈리 지부장이 레이니어 비치 고교 방…
[2002-07-05]
“강진 오면 520번 다리 붕괴”
시애틀과 이스트사이드를 연결, 워싱턴주 내에서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곳으로 꼽히는 레이크 워싱턴의 520번 다리가 지진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통당국은 최근 공학…
[2002-07-03]
안전벨트 단속법 큰 효과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에 관한 규정이 강화된 후 워싱턴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말까지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
[2002-07-03]
항공업계‘월드컵 헛 장사’
한국 정부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경제 부가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한국 항공업계는 반대로 울상을 짓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항공의 미주노선들은 성수기 여름 석달동안…
[2002-07-03]
평화봉사단 근무 인기‘짱’
불경기로 취업난이 가중되자 시애틀 지역 대학졸업자 가운데 평화봉사단(Peace Corps)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평화봉사단 시애틀 지역사무소장 짐 아귀는“취…
[2002-07-03]
사육사가 아기 코끼리 구타
시애틀 우드랜드팍 동물원의 귀염둥이 아기 코끼리‘한사’를 사육사가 구타, 동물애호단체들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인 PETA는 사육사가 사용해서는 안되는 갈고리로…
[2002-07-03]
비상 속 축제
미국인들의 최대 국경일인‘Fourth of July’(독립기념일)가 올해는 테러 걱정으로 어정쩡한 분위기다. 부시 대통령 자신이 지난주 백악관 상공에 정체불명의 경비행기가 접근하…
[2002-07-03]
I-776 발의안 주민투표 올려
차량등록세를 30달러로 단일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I-776 발의안이 필요요건을 갖춰 올 가을 주민투표에 상정될 예정이다. 기부금 착복이 문제돼 한동안 2선에 물러나 있다가…
[2002-07-03]
“월드컵 성공을 화합 계기로”
시애틀 총영사관은‘월드컵 신화’로 고양된 한국의 이미지를 서북미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및 관광 홍보사업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2002-07-03]
고아 범고래‘귀향 채비’
무리에서 떨어져 퓨젯 사운드에서 홀로 떠돌았던 새끼 범고래가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을 되찾아 가족과의 재회를 위해 곧 캐나다로 떠난다. 국립해양국(NMFS) 관계자들은 새끼 고…
[2002-07-03]
공원 유료화 후 이용객 줄어
턴주 내 일부 주립공원이 예산부족 타개책으로 입장료를 부과하자 이용객들이 크게 줄었다. 공원 당국은 콜럼비아 강 주변에 위치한 주립공원들의 경우 방문객이 30% 이상 감소한 것…
[2002-07-03]
“모국 위한 봉사에 마음 뿌듯”
린우드의 김정자씨는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4강에 오른 것 못지 않게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학생이 아닌 가정주부의 신분으로 월드컵 자원봉사를 하고 돌…
[200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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