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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전용사 80명에 메달 수여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남부 오리건주의 메드포드와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 80여명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한국전 발발 52주년에 맞춰 지난 19~2…
[2002-06-25]
국경통과 빨라졌다
블레인 국경검문소를 정기적으로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NEXUS 신속 통과시스템 카드가 25일부터 발급되기 시작했다. 이민국(INS)은 통근자 및 트럭 등을…
[2002-06-25]
피살 셰리프대원은‘한국통’
지난 22일 뉴캐슬에서 공무집행 중 폭행 전과자에 피살된 셰리프 대원은 주한미군 출신으로 한국어에 능통한 정보작전 전문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당국의 한 소식통은 고 리…
[2002-06-25]
순찰대장 의회심문 곤욕
워싱턴주 순찰대장이 논란을 빚어온 페리 승선 차량의 검색과 관련, 주의회 의원들의 심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순찰대는 그동안 실시해온 검색에 대해 승객 및 인권단체들이…
[2002-06-25]
UW 서머스쿨‘초만원’
여름방학과 함께 시작된 워싱턴대학(UW)의 서머스쿨 수강 신청자가 사상최고를 기록, 초만원 사례를 나타내고 있다. 대학당국은 취업난과 더불어 지난해 기록적인 신입생 등록…
[2002-06-25]
워싱턴주 학교 시험 8위
워싱턴주 내 초중고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학업능력 테스트 프로그램이 국내 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준비 전문기관인 프린스턴 리뷰는 각주의 시험 및 시험정책이 학업향상…
[2002-06-25]
“맥코믹총장 리더십 보여야”
워싱턴 대학(UW)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과 관련, 한국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인호)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한 이익환 캠페인 위원장은 기금 마련을 위해 리차드 맥코믹 총장의 보다 …
[2002-06-25]
수도요금 또 올린다
시애틀 시는 낡은 수도관 교체 등 대폭적인 시설개선 자금마련을 위해 올 가을 또 한차례 수도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사업을 관장하는 시애틀 공공사업국(SPU)은 수…
[2002-06-25]
제일제당 서북미 음식축제 참가
서북미 지역의 손꼽히는 음식 축제인‘바이트 오브 시애틀’에 한국의 제일제당이 참가, 즉석 밥과 불고기 양념 소스 등을 소개한다. 제일제당은 7월19일부터 3일간 시애틀 센…
[2002-06-24]
“한인사회 돕는 교회 돼야”
페더럴웨이 중앙장로 교회(담임 조봉환 목사)는‘교회의 사회 참여’라는 캐치프레이스 아래 신도와 당회가 2천여달러를 모아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에 전달했다. 조 목사는 …
[2002-06-24]
페리 차량수색‘없던 일’로
페리 승선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 초부터 무작위로 실시돼온 주 순찰대의 검색이 반대 여론에 밀려 중단됐다. 순찰대는 페리 승객 및 인권단체들의 반발은 물론 주의회 교통위 소…
[2002-06-24]
주말 익사사고 4명 사망
여름 날씨를 모인 지난 주말 야키마에서 2세 아기가 집 앞 수로에 빠져 숨지는 등 워싱턴주 전역에서 익사사고로 4명이 숨졌다. 경찰은 22일 저녁 야키마 인디언 보호구역의 …
[2002-06-24]
붉은 색과 빨간 색
요즘 한국 사람들은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주저 없이‘붉은 색’을 꼽을 것이다. 시애틀 타임스와 P-I 등 주류 신문도 한국팀의 4강 신화 원동력은 한반도 전체를 물들인‘붉은…
[2002-06-24]
“한국학 폐지되지 않는다”
한국학 분야에서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워싱턴대학(UW)이 한인사회에 팽배해 있는 우려와는 달리 한국학과를 폐지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차드 L. 맥…
[2002-06-24]
서북미·캐나다 순회 간담회
평통 사무처가 서북미 및 캐나다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해외 통일문제 순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 지난 20일 앵커리지 지회(지회장 권혁준) 세미나로 시작된 순회 간담회는 캐나다…
[2002-06-24]
첨단 미사일 전함 명명식
새로 건조된 최신 해군 미사일 전함 명명식이 지난 22일 시애틀 부두에서 거행됐다. 에버렛을 모항으로 하는 ‘USS 슈프’호는 수백명의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7…
[2002-06-24]
여교사에 강간 유죄평결
아들 친구를 포함한 10대 소년들과 음란한 행위를 일삼고 성 관계까지 가진 혐의를 받아온 에버렛의 여교사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법원배심은 초등학교 2학…
[2002-06-24]
공무집행 셰리프대원 피살
지난 22일 벨뷰 인근 뉴캐슬에서 셰리프 대원이 나체상태의 남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차고 있던 권총을 빼앗겨 사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리치…
[2002-06-24]
주정부 징세업무 대폭강화
세수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워싱턴 주정부가 세원확보 차원에서 징세업무를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주 징세국은 특히 고객으로부터 판매세를 거두지 않거나 거둔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
[2002-06-24]
노인회장들 급식하느라 기진맥진
에버렛부터 올림피아까지 7-8개의 한인 노인회가 있으나 70세가 넘은 연로한 임원들이 급식과 식품배급 등을 직접 담당하고 있어 운영상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20년이…
[200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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