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캐나다 국경 여전히‘허술’
미증유의 9·11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일년이 다돼가지만 미-캐나다 국경지역 경계는 여전히 테러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INS)은 캐나다 국경지역에…
[2002-07-29]“우리가 지킨 자유 영원할 것”
한국전 휴전 협정일인 지난 27일 올림피아 한국전 참전기념비 광장에서 열린 연례 헌화식에서 박남표 예비역 소장(한국)은“우리가 지킨 자유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화식…
[2002-07-29]오리건 산불 최악 상태
오리건주의 캐시 마운틴 산불이 강풍을 타고 계속 확산돼 인근지역 주민 수 천명이 대피했다. 중부 오리건주 통합소방센터는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번…
[2002-07-29]매리너스 2위도 아슬아슬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2위 팀 간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3연전 시리즈에서 겨우 1승만 건져 처음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가…
[2002-07-29]주류사회에 ‘한인 화합’보여
서북미 최대 축제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계획대로 올해 시페어 퍼레이드는 시애틀 한인회를 중심으로 각 사회단체들이 참여,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
[2002-07-29]호텔 연수
시애틀서 영어연수 중인 부산지역 초등학생 기사(본보 26일자) 가운데 이들이 고급 호텔에 단체투숙하고 있다는 대목에 대해 독자 몇 분이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유학생 출…
[2002-07-29]천생연분
인류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가장 오래된 제도 가운데 하나가 아마 결혼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년이 되면 의례 해야 하는 의식인 줄 알고 행한다. 한 평생 같이 살아온 반려…
[2002-07-29]소년 추행 여교사에 5년형
자기 아들 또래인 10대 미성년을 꾀여 성행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에버렛의 초등학교 여교사에게 징역 5년형이 언도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법원의 엘렌 페어 판사는 3건의…
[2002-07-29]우아지마야 창업주 별세
시애틀 최대의 아시안 식품 판매업소로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우와지마야의 공동 창업주인 사다꼬 쯔타카와 모리구찌가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그 동안 알츠하이머병 증세를 보여…
[2002-07-29]경전철 이어 버스도 돈타령
사운드 트랜짓이 운영하는 직행버스(express bus) 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추진중인 각종 사업계획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아그네스 거번 트랜짓 익스프…
[2002-07-26]경전철 이어 버스도 돈타령
사운드 트랜짓이 운영하는 직행버스(express bus) 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추진중인 각종 사업계획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아그네스 거번 트랜짓 익스프…
[2002-07-26]“ 또래 친구 많아 신나요”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의 청소년 리더십 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참가 학생들도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해하고 있다. 시애틀 퍼시픽 …
[2002-07-26]취미 살려‘과자왕국’ 성취
시애틀의 한 대학생이 재미로 만들었던 초코칩 쿠키가 퓨젯 사운드의 유명 제과회사로 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운타운의 소도지역에 본사를 둔‘쿠거 마운틴’ 사는 14년 전…
[2002-07-26]“부촌학군 맹신은 금물”
한인 학부모들의 학군 맹신은 한국이나 시애틀이나 매한가지여서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녀들을 보다 나은 학군으로 옮기려고 이사를 서두르는 한인들이 많다. 그러나 주변의 다양…
[2002-07-26]UW 학생이 서울대서 공부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국어나 한국역사를 배우는 한인학생들이 늘고 있다. 워싱턴 대학(UW)의 경우 서울대 및 연세대와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체결, 상호간 …
[2002-07-26]루이스 결국 달라스 가나?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는 라샤드 루이스가 달라스 매버릭스와 계약할 뜻을 비쳐 시애틀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루이스는 25일 고향인 텍사스주를 방문, “나…
[2002-07-26]시애틀 고교 첫‘IB’개설
시애틀에서는 처음으로 잉그라햄 고등학교가 내년가을학기부터 세계 주요대학들이 인정하는 국제학위(IB)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학위기구(IBO)는 잉그라햄…
[2002-07-26]스타벅스, 맥도널드 넘봐
한국 등 아시아 및 유럽에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계속되는 매출호조를 바탕으로 맥도널드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커피점 체인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
[2002-07-26]“토플리스 카워시는 불법”
아이다호주의 대학촌인 모스코가 요즘 때아닌 젖가슴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비는 젊은 여성 4명이 젖가슴을 들어낸 채 차를 닦아 돈을 번 데서 비롯됐다. 인상된 아…
[2002-07-26]산불지역 뜻밖의 호황
미증유의 대형산불로 관광객이 뚝 끊어진 레이크 셸란 인근의 업주들이 전혀 예상 못한 고객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국서 몰려와 진치고 있는 소방관들이 바로 그들이다. 예년…
[20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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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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