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비둘기 같은 평강을...”
알래스카 항공기 추락사고 희생자 88명의 명복을 기리는 추모식이 사고 1주년 기념일인 31일 하오 시애틀과 남가주 해안의 사고 현장에서 각각 열렸다. 퀸 앤의 사운드뷰 팍에…
[2001-02-01]자동차 2대 공사장 추락
지난 30일 오후 퇴근 러시아워에 자동차 두 대가 충돌사고 후 벨타운의 공사장 아래로 추락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들 차량이 하오 5시45분 경 웨스턴 애비뉴와…
[2001-02-01]교통위반 딱지 대신 섹스
교통위반으로 단속한 여성 운전자를 강제로 성 추행한 주 순찰대원이 쇠고랑을 찼다. 서스튼 경찰은 존 C. 닐슨(35) 대원이 교통위반으로 적발된 20세의 여성에게 스티커 …
[2001-02-01]서 있는 버스에 총격
지난 29일 오전 타코마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버스에 4~5발의 총알이 날아들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날 상오 7시45분 경 사우스 16가 …
[2001-02-01]“밀도살 육류 사지 말아야”
워싱턴주 내에서 소, 양, 염소, 돼지 등의 밀도살이 성행해 주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 9개월간 야키마 카운티에서만 밀도살장이 10개소나 적발돼 폐쇄 조치됐는데 …
[2001-02-01]셸시장, 교통개선 계획 내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시애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3단계 교통개선계획이 발표됐다. 폴 셸 시장은 30일 야심적인 교통계획 청사진을 공개하고 시내 각 지역간의 원활한 소…
[2001-02-01]전력회사 부당 행위 조사
서부 워싱턴 지역의 전기요금 인상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주 정부당국이 부정 개입 여부의 진상조사에 나섰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은 최근의 에너지위기와 관련,…
[2001-02-01]헐리는‘끄덕 다리’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 부두에...금순아, 어디 있느냐?...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인기 가수 현 인이 불러 크게 히트시켰던‘굳세어라, 금순아’…
[2001-01-31]아마존.컴 20% 감원
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최대의 온라인 소매상 아마존.컴이 대규모 인력감축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지난 4/4분기 영업실적이 …
[2001-01-31]만성 사물놀이팀 공연
오는 5월 열리는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NWFF) ‘한국의 해’에 만성 사물 놀이팀(단장 황의선)이 공연하기로 결정됐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시애틀 센터에서 열…
[2001-01-31]경영연구회 시애틀 지부 창설
김덕룡 한나라당 부 총재,박명환 국회 외교통상 분과위원장, 조웅규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3명이‘21세기 한국 경영연구회’시애틀 지부 창설을 위해 다음 달 초 시애틀을 방문한…
[2001-01-31]“불법 체류자 일괄 사면 아니다”
최근 발효된 이민법 245(i) 조항의 한시적 복원을‘사면’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불법 체류자들의 문의전화가 이민 변호사 사무실마다 쇄도, 이 조항의 정확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
[2001-01-31]‘서고 동저’격차 심화
시애틀을 중심으로한 서부 지역에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달리 스포켄을 비롯한 동부지역엔 침체가 가중돼 워싱턴주의 동서 지역간 소득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스포켄 지…
[2001-01-31]아내 살해범에 또 유죄평결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하며 끝내 재심 기회를 얻어낸 화제의 복역수 제리 존스(54)가 또다시 유죄평결을 받았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배심은 지난 88년의 부인 피살사…
[2001-01-31]전 부인도 살해 위협
우편주문 신부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고 있는 그의 남편은 같은 방법으로 결혼한 전 부인에도 살해협박을 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 인들 킹(3…
[2001-01-31]잠적 은행 강도범 마
시애틀 은행 강도범으로 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아리스토틀 마가 현재 자메이카로 도피해 은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지난 해 6월22일 노스 시애틀의 한 …
[2001-01-31]“김씨 살해 용의자 제보를”
김영수 전 그로서리협회장이 살해된지 석달이 지나도록 사건정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시애틀 경찰국이 시민들에게 수사의 돌파구가 될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경찰국의 션 …
[2001-01-31]연두연설이 유세연설?
내년에 재선을 노리고 있는 폴 셸 시애틀 시장이 연두연설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쟁점에 큰 비중을 두는 등 유세연설을 방불케 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3년간 재임기간 중…
[2001-01-31]전기요금 18% 인상 확정
시애틀 시의회는 지역 전기회사인 시티 라이트가 상정한 전기요금 18%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시티 라이트는 연초에 전기 요금을 10% 전격 인상했으나 한 달도 채 …
[2001-01-31]“남북관계 진전 전망 어둡다”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시 행정부가 미국의 대북한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반세기만에 이뤄진 남북화해 무드에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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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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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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