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플로리다 해변가 고층 콘도 붕괴 ‘타산지석’
지난 달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고급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붕괴 사고 이후 하와이 주 고층건물의 안전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해수 비말에 의한 부식이 …
[2021-07-05]마우이, 공항-리조트 셔틀 버스 운영 기획
마우이 카운티 정부가 17일부터 카훌루이 공항과 섬 서쪽(와일레아 포함)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 이름은 ‘마우이 알로하 셔틀’이다. 마우이 관광청(MVCB)이 투어리즘 …
[2021-07-05]로컬 여행사, 보복 해고 의혹으로 피소
돌고래 구경 여행상품을 주로 다루는 여행사 오션 저니스가 직원 보복 해고 의혹으로 피소되었다. 원고는 오션 저니스의 전 인사과 담당자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회사에 법규 준…
[2021-07-05]여름철 맞아 이민자 노린 사기 조심해야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는 여름철을 맞아 이민자 사회를 노리는 사기유형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민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첫 번째 사기는 집수리 사기다. 사기꾼…
[2021-07-05]마우이 카운티, 관광객 방문 통제 촉구
마우이 카운티가 밀려드는 관광객들에게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마우이를 비롯한 주 내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어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2019년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넘을 …
[2021-07-01]HPD, 과속 차량 단속 강화
호놀룰루 경찰국이 오아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속도위반 과속 단속을 강화하며 규정 속도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국 교통과는 지난 5년간 오아후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400…
[2021-06-30]
한인회, 마키키 공원/키아모쿠 일대 청소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는 29일 한인 어르신들과 함께 키아모쿠 한인타운 및 마키키 지역공원 청소작업을 했다고 알려왔다. 한인회는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외출은 물론 야외활동…
[2021-06-30]UH 재학생 14%, 지난 해 거주지 상실 경험
하와이 주립대 기본수요위원회(BNC)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주립대 재학생 중 14%가 2020년에 주거 없음(homelessness)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한 해 …
[2021-06-30]
주 정부, `몰려드는 관광객 감당할 수 있나’ 의문의 목소…
하와이 주 정부는 7월8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 본토 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와이 상륙 시 격리의무를 전격 면제한다. 억눌린 여행 수요와 호응하여 관광객 수 증가가 …
[2021-06-28]
하와이 대한인동지회 100년을 돌아본다 (1)
2021년 7월 7일은 하와이 대한인동지회가 설립된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본보는 동지회 100년을 기념하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이 제공하는 동지회의 활동의 약사 …
[2021-06-28]
하와이 한인회, 펀치볼 국립묘지 참배
6월25일 한국전발발 71주년을 맞아 23일과 24일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위원들이 주내 거주 한국전참전용사 자택을 방문해 보은의 상자를 전달한데 이어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
[2021-06-28]
한인 시니어 거주 아파트 침입 성폭행범 체포
지난 6월21일 오후 7시 경 맥컬리 필립 스트릿의 아파트에 침입해 71세 한인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브론슨 바루즈(33) 용의자가 결국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6-28]하와이 주민들, 관광업에 대한 이중잣대
관광산업 재개의 득실을 묻는 질문에 ‘손실보다 이득’이라고 답한 주민은 53%로, 작년 54%보다 낮아, 관광산업을 향한 주민정서가 작년보다 다소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투어리즘 …
[2021-06-28]하와이 해안 침수 가속화 우려
멕시코만과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 섬들에서 해안 침수가 가장 빠르게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와이 주립대가 자연기후변화저널(Nature Climate Change)에 연구…
[2021-06-25]
7월8일부터 미 본토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백신 여권 시…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가 7월8일부터 미 본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백신 여권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미 본토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미국 국내선 항공편…
[2021-06-25]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한국전쟁 발발 71주년 맞아 참전용…
박재원회장(오른쪽)과 박정호 부총영사가 하와이참전용사회장 댁을 방문해 보은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6.25 한국전 발발 71…
[2021-06-24]
오아후 홈리스 시설 입주 인구 10년 만에 최저
2021년 홈리스 시설에 입주한 인구는 1,853명(1,065가구)으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파트너스인케어 로라 딜런 전무는 코로나19 기간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홈…
[2021-06-22]
오아후 범죄 코로나19 기간 감소
코로나 19 기간 오아후 범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경찰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중범죄 발생 건수는 2만7,464건으로 지난 5년 사이 가장 적었다. 오아후 …
[2021-06-21]카메하메하 스쿨, 카팔라마 지역 재개발 기획 발표
딜링햄-와이카밀로로드-카팔라마 운하 지역하와이 주 최대 토지소유주로 알려진 카메하메하 스쿨이 카팔라마 지역 재개발 기획을 발표했다. 카팔라마 운하를 따라 그간 대부분 산업단지로 …
[2021-06-21]블랭지아드 시장, 숙박세 3% 인상안 지지
릭 블랭지아드 호놀룰루 시장이 숙박세 3% 인상안 지지를 밝혔다.하원법안 HB862에 의해 삭감 되는 주 정부의 단기숙박세(TAT) 배당금을 보전하기 위함이다.주 정부는 그간 단…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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