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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호놀룰루 약물 사망자 수 5년래 최고 기록..
호놀룰루 시 정부 검시국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호놀룰루 약물 관련 사망자 수는 197명으로 지난 5년 기준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사망은 2016년 171명…
[2021-05-17]
미국 연합감리교단내 ‘성 소수자 이슈 ‘
미주한인 이민장자 교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 성도들이 16일 오후 1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입구에서 ‘미국연합감리교단내 성 소수자 이슈가 교단분리는 물론 한인교회…
[2021-05-17]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온전하게 살 수 없는 존재...…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육체와 혼 그리고 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육체와 혼은 죽으면 소멸되지만 영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 영생을 살게 되지요. 그래서 인간은 하나…
[2021-05-17]
주 당국, 베케이션 렌탈 업계 세무조사
하와이 주 정부가 베케이션 렌탈 세무 작업에 착수했다. 단기 숙박업자들의 밀린 세금을 정산하는 식으로 2021년에 들어선지 4달 여 만에 이미 410만 달러의 세수를 확보한 것으…
[2021-05-17]
호놀룰루 항구 초입 산호초, 군 공사로 파괴
주 국토자원국(DLNR)의 5월13일 보고에 의하면, 호놀룰루 항구 초입의 산호 지대가 준설 작업 도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준설 작업은 미 공병단의 의뢰로 해양 건설업…
[2021-05-17]
하와이 개스비, 전국 두 번째
하와이 주 개스비가 전국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12일 현재 갤런 당 개스비는 3.84달러로 캘리포니아의 4.11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
[2021-05-14]
하와이 주당국,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고수
연방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해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실내•실외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지만 하와이 주…
[2021-05-14]
11일부터 이웃 섬 여행, 백신 여권 시행
11일부터 이웃 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신 여권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주 정부가 명시한 백신 접종 완료 조건에 부합하면, 이웃섬 여행 시의 각종 규제 사항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
[2021-05-13]
호놀룰루 시 정부, 인력난 심화
호놀룰루 시 정부가 일손 부족 위기에 처했다. 2022년 중반에 이르면 현재 인원의 약 24%가 은퇴하여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 정부 시설유지국(DFM)이 약 46%,…
[2021-05-12]
숙박세 인상안, 관광산업에 영향 미칠까
하원법안 HB 862가 입법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 데이빗 이게 주지사의 결정만이 남아 있다. 기한은 6월21일이다.HB 862는 주 정부가 벌어들이는 단기 숙박세(TAT)와 호…
[2021-05-12]
하와이 주민들,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불안감 높다
하와이 주민들이 코로나 사태에 대해 미 전국에서 가장 불안해 하고 있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시장조사기관 럭스(Lux Insights) 연구자들은 각 주마다 최소 100…
[2021-05-12]
한인회, 3차 백신 접종 성황리 마쳐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타임스 약국과 손잡고 지난 3월11일부터 5월8일까지 3차에 걸친 단체 백신 접종을 실시, 2,000여명이 백신 접종을 마친 …
[2021-05-10]
무량사, 팬더믹 이후 해외 한국 불교 길을 찾는다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7일 하와이 무량사 권도현(사진) 주지를 찾아 보았다. 코로나 팬더믹 1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준비하는 …
[2021-05-10]
삼구 하와이 한인양로원 방문
마더스 데이를 앞둔 지난 8일 삼구 하와이 티모시 이 (오른쪽)지사장과 지나 김(왼쪽) 한인상공회의소장 등 일행이 한인양로원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과 마스크 등 방역제품을 선물하…
[2021-05-10]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생각하며 영화 ‘미나리’ 상영회 …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홍석인)은 하와이국제영화제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6일 영화 “미나리”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했다. 미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국계 이민가…
[2021-05-10]
알로하 스타디움 재건축 인근 지역 주택, 호텔 건축 등 대…
알로하 스타디움을 허물고 인근 지역을 재개발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알로하 경기장 관리국은 알로하 스타디움이 졸업식이나 풋볼 경기를 비롯하여 다용도 행사장으로 사용되어 온 …
[2021-05-10]
수감자들 66% 백신 접종
주 치안국이 하와이 주 교도 시설 백신 보급 현황을 발표했다.주 치안국(DPS)이 5월7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4월29일 시점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한 재소자 수는 1,943명…
[2021-05-10]
경전철 사업, ‘삐걱’ 바퀴 규격 문제로
경전철 사업이 바퀴 규격 문제로 삐걱대고 있다. 바퀴가 선로보다 너무 얇아서 밀착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바퀴를 바꾸자니 차량이 너무 무거워지고, 선로를 바꾸자니 공사 기간이…
[2021-05-10]
제3회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 장학생 선발
하와이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회장 스캇 김)이 11, 12학년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자격은 하와이 주민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을 …
[2021-05-07]
하와이 호텔업계 일자리 2만개 소멸 위기
미국숙박협회(AHLA)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하와이 주는 올해 말까지 최대 2만29개의 호텔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 다섯 번째로 심각한 수치이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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