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착하고 좋은 친구였는데...”
말로만 듣던 친구의 죽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받아들이기에는 토머스 황군의 학교 친구들은 너무도 어렸다. 노스브룩타운내 워키간길과 캠프 드라이브가 만나는 지점에서 한인형제가 …
[2005-11-22]목사 부부 찬양에 눈물...
시카고 교역자 부부합창단원들은 연말을 맞아 한인 노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카고 지역 교회의 목사 부부로 이루어진 교역자 부부합창단은 21일 훼어먼트 너…
[2005-11-22]연말 식품값 뛴다
추수감사절 연휴 및 연말을 앞두고 쌀을 비롯한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한인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고 있다. 최근 1주 사이 한국 스낵 제품을 비롯해 음료수, 냉동식품류 등 주…
[2005-11-21]‘한인사회, 저력있다’
지난 16일 홍성조 한발협 회장 자택에서 열린 로드 블라고야비치 주지사 초청 후원 모임에서 9만여달러의 후원금이 모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같은 열기를 문화회관 건립 사업에…
[2005-11-21]공동 출자ㆍ구매로 활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패밀리 달러 스토어나 월마트, 월그린과 싸워 한인 미용재료 소매상이 살아남을 방법 찾아 나서야하지요. 지난 20일 한식당 가든 뷔페에서 모임을 가진 미용재료…
[2005-11-21]신영균씨ㆍ김영규씨 가족
20일 스코키에서 열린 ‘아시아 크로니클 2005’ 행사에서 두 한인가정이 각각 범아시안 모범가정과 한인 커뮤니티 모범가정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TV 프로그램 ‘아시아 클…
[2005-11-21]강춘희씨 퍼펙트 게임
시카고 볼링협회 간판 볼러이자 이사로 활동 중인 강춘희씨가 최근 300점 퍼펙트 게임을 기록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30년 볼링경력의 강씨는 볼링 에버리지 200점. 평…
[2005-11-21]테니스로 겨울을 이긴다
자정이 다가오는 늦은 시간도 아랑곳하지 않고 코트 안에 불을 환히 밝히며 한 방울의 땀과 한 구의 볼을 쫓아 달리던 체육 회장배 테니스 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0일 화려…
[2005-11-21]온 주민 하나돼 달리기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1,600여명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0일 시카고시와 인접하고 있는 링컨우드에서는 터…
[2005-11-21]이민자들‘행동하라’
우리의 가족은 미국을 조국으로 삼았고, 우리의 공헌은 이 땅을 세웠다. 우리의 신분은 합법화돼야한다. 함께 자유, 기회 그리고 정의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지켜나가자. 이민 신분의…
[2005-11-20]고통받는 어린이의 산타가 되자
반짝이는 트리와 흥겨운 캐롤이 거리를 뒤덮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축제를 즐기고 있는 같은 시간 지구촌 한편에서는 한번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풀 한 …
[2005-11-20]고객이 은행고르는 시대
시카고에서도 한인은행들간의 치열한 경쟁시대가 왔다. LA에 기반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한인은행인 한미은행 시카고 대출사무소에서 안세근씨가 11월 1일부터 소장으로서 근무하게 됐다…
[2005-11-20]한국학교 최대 학생축제
한글을 배우는 한인 1.5세, 2세들을 위한 2005년도 학생축제가 12월 10일 개최된다. 19일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제2차 교장, 이사장 회의에서 오는 12월 10일 오전…
[2005-11-20]시카고 과학도들 한자리에
미중서부의 한인 과학도가 한자리에 모여 조국의 발전된 선진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유능한 인재를 한국으로 등용하는 컨퍼런스가 열려 한국 기업과 미국 현지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
[2005-11-20]자궁근종 새 수술법 관심
한국 여성 5명 중 1명 꼴로 걸린다는 자궁근종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 방법이 최근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34차 미산부인과 복강경학회에서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팀에 의해 발…
[2005-11-20]정상급 성악가 총출동
시카고 한인사회 정상급 성악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26일 플라스키길 소재 시카고 구세군 대강당(5020 N. Pulaski Rd.)에서는 오후 7…
[2005-11-20]불체자 신분증 시카고는?
최근 LA시 정부에서 관할지역 한인 불법체류자들의 신분 입증용으로 사용될 예정인 ‘영사관 신분증’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과 관련해 시카고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시행을 위해서는 장…
[2005-11-18]날씨 ‘쌀쌀’ 장사 ‘후끈’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인해 난방기구, 내복 등 겨울용품을 취급하는 한인업소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타운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한파가 갑자기 몰아침에 따라 집집마다 가격…
[2005-11-18]한인 3명 1만달러
16일 하일랜드 팍 소재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홍성조회장 자택에서 열렸던 로드블라고야비치 주지사 초청 후원모임에서는 1만달러의 거액을 기부한 한인들이 3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
[2005-11-18]건추회 책임막중
문화회관건립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문화회관건립추진회(회장 장기남 이하 건추회)가 ‘모든 책임을 어깨에 지고 간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인사회에서 …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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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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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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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 2028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어른 김장하’와 인생의 대차대조표
민경훈 논설위원나폴레옹, 히틀러, 그리고 베트남
- 황의경 사회부 기자
[뉴스의 현장] 이제는 우리가 답할 차례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춤추는 붓 캘리그라피
지사별 뉴스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리얼ID 시행 코앞⋯ 발급율 여전히 낮아
“부정선거?… 전혀 근거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난폭운전’ 한인 학생 추방 모면
美대학들, 트럼프 압박에 연대… ‘협상 레드라인’ 등 공동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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