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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폭탄 발견
지난 21일 네이퍼빌 타운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2개의 파이프 폭탄이 발견돼 일리노이 주경찰과 연방 수사국(FBI)이 수사중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1600…
[2004-02-23]
“책과 함께한 40년”
시카고 한인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에 몸담고 있는 김정숙 시카고 공립도서관 부커미셔너(사진)가 오는 28일 부로 은퇴, 도서관과 함께 한 걸어온 40여년의 인생여정을 마감한다. …
[2004-02-23]
인터넷 결혼 는다
한국의 이성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결혼까지 골인하는 신풍속도가 미주 한인 1.5세나 2세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들에 따르면 인터넷에서의 배우자 찾기는 3~4년…
[2004-02-23]
네이더 대선출마 선언에 ‘민주당 찜찜’
소비자보호 및 환경운동의 기수로 유명한 랠프 네이더(70)가 이번 대선에도 무소속후보 또 다시 승산없는 대선에 뛰어들겠다고 22일 밝힘에 따라 가장 타격을 입게 된 것은 역시 민…
[2004-02-23]
기후변화로 20년내 대재앙
연방국방부가 앞으로 20년 안에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전쟁 등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하는 등 전 지구적 재앙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비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
[2004-02-23]
자살폭탄테러가 최대위협”
이라크 안정을 해치는 최대위협 요인이 사담 후세인을 지지하는 게릴라 세력에서 자살폭탄테러와 다른 테러리스트들로 바뀌고 있다고 미군장교들이 23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에게 말…
[2004-02-23]
부시, 재선운동 본격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 주지사 모임에서의 연설을 시작으로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것이라고 켄 멜먼 부시 선거운동본부장이 22일 밝혔다. 멜먼 본부장…
[2004-02-23]
위어 2연패, 최경주 65위
22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에서 캐나다의 골프영웅 마이크 위어가 시게키 마루야마(일본)의 맹추격을…
[2004-02-23]
학생수업 가능케 돼 다행”
“일단은 상지대 교환학생 11명이 비자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체납된 금액이 3만 6천여 달러에 이르지만 어쨌든 일부만 받아도 학생들의 비자를 연장시킬 의사가 있…
[2004-02-23]
“선진금융 배우러 왔어요”
19일 포스터은행에서 개최된 금융인 협회 세미나에서 한국의 경제여건 및 대외송급관련 법규 등에 대해 강연한 김학수(사진) 재정경제부 서기관은 “최근 한국에서는 대외송금과 관련된 …
[2004-02-23]
“PBS방송 출연 연주해요”
시카고 출신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강은희씨(사진)가 3월6일 오후 8시 시카고지역 공영 TV방송인 PBS(WTTW Ch 11)에서 제작하는‘Beautiful America’프로에 …
[2004-02-23]
인종차별적 수사 의혹
한인 다수가 관련된 웅담 밀거래 사건을 워싱턴지역 폭스TV가 지난 17일 밤 방영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담당한 수사당국이 웅담 및 산삼 판매 광고를 한국언론과 영자 잡지…
[2004-02-23]
전재산 10억불 기부계획
미국의 저명한 케이블 TV 갑부 게리 렌페스트와 마거리트 렌페스트 부부가 최근 4년간 10억 달러에 이르는 소유재산의 3분의 1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죽기 전에 나머지 재산도 모두…
[2004-02-23]
CTA 전철 지연운행
킴볼을 출발해 다운타운을 순회하는 CTA 브라운 라인이 21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 2주간 지연운행될 예정이다. CTA 노렐 개프니 대변인에 따르면 총 19개 구간에 걸쳐 하…
[2004-02-23]
민주후보 압도적 지지
일리노이주 유권자들은 부시 현 대통령보다는 민주당 후보들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트리뷴지와 WGN TV방송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마켓 쉐어스사가 지난 1…
[2004-02-23]
종교초월 적극 동참
시카고 한인회의 1만명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인회는 8일, 총 12개 팀으로 나뉘어 헤브론 교회와 불타사 등 시카고일원 종교기관을 방문, 문화회관건립과 열린음악회 …
[2004-02-09]
화재로 2명 사망
시카고시 서부 가필드 파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하고 2세 어린이가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시카고 소방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9일 자정쯤 3415 W. 메드슨 길의 …
[2004-02-09]
20대 여성 자택서 성폭행
시카고시내 부유층지역의 하나인 링컨 팍에서 지난 주말 괴한이 아파트에 침입,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히스패닉계로 알려진 용의자는 지난…
[2004-02-09]
“한인들 일리노이 발전에 공헌”
“한인 여러분들 중에는 자영업, 또는 중소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 역시 35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한 회사의 대표이기도 하지요. 저는 기업 경영을 통해 많…
[2004-02-09]
“시카고 근무여건 최고”
3년 4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대한무역진흥공사 본사 전시사업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연영철 시카고무역관장(사진)은 “시카고는 삶의 질적인 면이나 업무여건 등 최고의…
[20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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