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육류 가공업체 JBS 가동 중단
세계적인 육류가공업체인 JBS사가 사이버 공격으로 말미암아 북미주와 호주 지역 컴퓨터 네트워크가 정지되면서 육류 공급에 차질을 빚고있다.IT 시스템에 치명적인 영향으로 인해 지…
[2021-06-02]IL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확진자, 사망자 수 최저
일리노이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거의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1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일 하루동안 401…
[2021-06-02]IL 700만달러 ‘백신 로또’
일리노이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로또를 실시한다.1일 데일리헤럴드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JB프리츠커 주지사는 백신로또 …
[2021-06-02]우드데일 지역 마리화나 사범 검거
시카고 서버브 우드데일의 한 창고에서 2천2백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를 비롯 10만7천 달러의 현금을 회수했다고 1일 듀페이지 경찰은 밝혔다.범인은 데스플레인에 거주하는 니콜라스…
[2021-06-02]
내년 예비선거 날짜 변경안 상·하원 통과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내년 예비선거가 6월달로 미뤄질 전망이다.시카고 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예비선거 날짜 개정안(SB 825)이 5월 31일 주의회를 통과해…
[2021-06-01]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총기 사고 잇따라
시카고시의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가 줄줄이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얼룩졌다.지난 5월 31일 시카고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최소 3…
[2021-06-01]
“삼림보호구역서 봄나물 캐지 마세요”
“삼림보호구역 내 나물 등 식물 채취는 불법입니다.”봄이 되면 들로 나가 쑥이나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을 캐던 기억을 가진 한인들이라면 삼림보호구역에 널려 있는 이들 나물을 무심…
[2021-05-28]세계 최고 워터코스터 첫 선
거니에 세계 최고 워터코스터가 생긴다.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허리케인하버 시카고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29일 워터코스터‘ 쓰나미 서지(Tsunami Surge)’를 …
[2021-05-28]일리노이 낙태율 계속 증가
일리노이주의 낙태율이 2019년 한 해 동안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카고트리뷴의 주보건국 자료 인용보도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주민 중 낙태 수술을 받는 여성이…
[2021-05-28]백신 접종자 줄자 접종소 속속 폐쇄
일리노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감소하며 일부 접종소가 문을 닫고 있다.27일 쿡카운티 보건부는 틴리팍, 사우스홀랜드, 리버그로브 접종소를 폐쇄했다. 접종소들은 포레스트팍, …
[2021-05-28]
한국전통예술원 첫 대면 공연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대표 김병석/이하 예술원)이 지난 23일 올해 처음으로 관객 앞에서 대면 풍물 공연을 펼쳤다.예술원은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오로라시의 퍼시피…
[2021-05-27]IL 주민 백신 부작용 우려 여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포와 잘못된 정보가 일리노이의 백신 접종률을 둔화시키고 있다.27일 시카고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아직 많은 주민들이 백신의 개발 속도와 부작용에 대해 의…
[2021-05-27]시카고 경찰 도보 추격 제한 조치
불심검문을 피해 뛰어 달아나는 13세 소년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미국 시카고 경찰이 도보 추격(foot pursuit)을 제한하는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
[2021-05-27]
39년 전 실종 여성 미제사건
경찰이 39년 전 노스브룩에서 발생한 ‘린다 H. 시무어(Linda H. Seymour) 실종 미제사건’의 해결을 위해 재조사에 나섰다. 지역 신문들 보도에 따르면 수사팀은 25…
[2021-05-26]인종차별 대처 방법 등 강연
한인정신건강협회(KAWA)가 ‘건강한 삶 가꾸기&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오는 6월 6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매튜 밀러 로욜라 대…
[2021-05-26]
IL주민 평생 번 돈 43% 세금으로 낸다
일리노이주 주민들이 평생 내는 세금이 평균 69만3,792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 소득에서 세금으로 내는 비율은 약 43%로 주별 순위에서 전국 8번째로 높았다. 1위는 뉴…
[2021-05-25]시카고시 주거비 8천만달러 지원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이 24일 8천만 달러 상당의 ‘주거 및 유틸리티 비용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시 당국에 의하면 이번 긴급 주거비 지원 프로그램(Emergency Ren…
[2021-05-25]실종 자폐 소년 칼루멧강서 사체로 발견
일주일간 실종 상태였던 10대 어린이가 24일 칼루멧강에서 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시카고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키린 카터(12)는 이날 오후 8시께 그가 투숙했던 해먼드 …
[2021-05-25]
존 마샬 법대 이름 바꾼다
시카고의 존 마샬 로스쿨(John Marshall Law School)이 이름을 바꾼다. UIC이사회는 지난 20일 학교 이름 변경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 반대 1로 가결했다…
[2021-05-24]IL 성인 절반 백신 접종 마쳤다
일리노이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당국의 23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일리노이 성인의 65%가 최소 1회, 48%가 접종을 완료한…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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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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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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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여전히 유용한 ‘쭉정이’ 감별기회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칭찬할 결심
전종준 변호사 [특별기고] 악법의 친구는 선입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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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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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새 길 열어온 윤여정
정숙희 논설위원손열음의 모차르트
10년내 바닥나는 소셜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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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서해 잠정조치수역
지사별 뉴스
남부 뉴저지에 대형산불…주민 5,000여명 대피
남부 뉴저지 오션카운티에서 20년래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뉴저지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주정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시민권·영주권 부부 국경 입국하다 체포 논란
“재산세 인상·음식세 도입 필요”vs “세금 더 내라하면 페어팩스 떠날 것”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지난 22일 예산안 공청회가 열렸다.내년 3억 달러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페어팩스 카운…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 2명, 총 맞아
트럼프 시장달래기?…美中협상 낙관론 부각하고 파월 해고 부인
자신의 통상 및 경제정책과 관련해 강경 기조로 몰아쳐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모처럼 시장을 향해 유화적인 메시지를 발신했다.트럼프 …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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