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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여행/레저> 박평식 여행칼럼

‘色’<색>다른 유럽, 어느 멋진 날
발칸반도는 유럽 대륙의 남쪽, 지중해의 동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반도로 중세도시의 찬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발칸반도의 발칸은 ‘산’을 의미하는 터키어다. 오스만…
[2019-08-30]
그리스·터키, 신들의 발소리가 깨어난다
절벽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신비로운 풍광이다.터키(Turkey)와 그리스(Greece). 두 나라는 따로 가지 말고 한번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지리적으로…
[2019-08-16]
자연·문화·낭만의 향연속 나도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빅벤, 에펠탑, 세느강, 베르사유, 루브르, 쉴트호른, 두오모…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곳, 바로 서유럽이다. 서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한정된 기간 내 모두 관광하기란 …
[2018-02-16]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발길 닿는 곳마다 ‘예술’
아름다운 풍경은 여행의 충동을 마음껏 부추긴다.그런 면에서 미국은 복 받은 나라다. 사람들이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의 순위를 매길 때 선두권을 차지하는 그랜드캐년, …
[2017-12-08]
자연과 예술, 힐링이 기다리는 원더풀 크리스마스! (이탈리…
밀라노 근처의 작은 마을 꼬모에는 스위스 알프스 산맥부터 Y자로 뻗은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가 있다. 호수의 이름도, 마을의 이름도 모두 꼬모다.런던, 파리, 바젤, 인터라켄,…
[2017-11-24]
3000m 설산에 서면 누구나 ‘제임스 본드’ 가 된다 (…
‘파노라마 서유럽’(12일) 투어의 다섯번째 날은 스위스에서 맞이하게 된다.지난 밤 찾은 언덕 위 산장호텔은 이른 아침에 보니 더 환상적이다. 그림같은 호수와 산맥을 병풍처럼 두…
[2017-10-27]
신비한 스리랑카… 티파니 블루 몰디브… “샨티” (몰디브·…
US아주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몰디브·스리랑카’(11일) 여행은 싱가포르를 지나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Colombo) 땅을 밟는 순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몰디브와 스리랑카를…
[2017-10-13]
지상낙원에서 ‘필링’… 그리고 ‘힐링’ (남태평양)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최근 지구촌 청정 여행지 리스트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대기오염수준이 가장…
[2017-09-29]
단풍길따라 남도부터 동해까지~‘힐링’ 하러 가요
이제 곧 추분(秋分·9월23일)이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더운 것도 추분까지다.바야흐로 가을, 가을의 대한민국은 최고의 여행지다. 고운 가을색으로 옷을…
[2017-09-15]
신이 선물한 ‘매혹의 땅’ 터키(그리스·터키)
비바람이 빚어낸 경이로운 땅, 카파도키아.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지구 밖 혹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여기는 이스탄불이다.벌써, 여러 번째 방문이다. 터키라는 나…
[2017-09-01]
아, 오흐리드 호수… 그림 속에 빠진 듯한 황홀함!-마케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수심이 깊은 오흐리드 호수. 투명하고 깨끗한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은 성 요한 카네오 교회의 절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마케도니아…
[2017-08-04]
중세시대 동화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
수십 개의 호수로 이뤄진 트라카이. 물 위에 떠 있는 요새 트라카이 성은 14세기 성곽을 보존하고 있어 중세를 배경으로풀어낸 여러 영화의 촬영 장소가 됐다.‘발틱 3국’은 여행 …
[2017-07-07]
아! 피오르… 대자연의 환희에 눈물이 절로…
노르웨이 피오르는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압도적인 경관을 선사한다. 게이랑에르 피오르의 마법 같은 풍경.“꿈이야, 생시야?”노르웨이(Norway)로의 여행은 한 폭의 그림 …
[2017-06-23]
호수·폭포·빙하의 파노라마에 넋 놓고 취하다
엽서나 달력 사진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빙하호 멀린레익과 동쪽에 위치한 스피릿 아일랜드. 한적하고 순수한 풍경에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캐나다 록키가 ‘9…
[2017-06-09]
‘빙하가 빚어낸 예술품’ 트램 타고 구석구석 돌아봐요
강물과 초원, 숲, 절벽과 폭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벨리뷰.여름에는 단연 바다를 찾기 마련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니까… 하지만 여름 산이 무조건 더울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
[2017-05-26]
북유럽·러시아, 웅대한 역사와 예술 속을 걷는다
페테르고프는‘분수궁전’으로도 불린다. 800만㎡의 광대한 면적에 7계단 64개 분수가 향연을 펼친다.러시아의 심장과도 같은 붉은 광장과 붉은광장의 수호자 성바실리 성당. 갖가지 …
[2017-05-12]
우리가 ‘발틱’을 여행해야 하는 이유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청정 바이칼 호수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오랜 전설들을 간직한 알혼섬 부르한 바위도 눈길을 잡아끈다.세 나라 인구를 합쳐야 800만 명이 채 못 되고, …
[2017-04-14]
크로아티아+발칸유럽, ‘디마프’ 고현정♥조인성 촬영지…“세…
쪽빛 바다와 오렌지색 지붕, 항구에 정박 중인 하얀 배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닉’의 전경.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신구, 박원숙…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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