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인 은행 없어지나
“5년 내에 4개의 선두 은행 중 2개가 없어진다”고 한미은행 손성원 행장이 전망한 기사를 읽었다. 그에 따르면 한인 사회에 2개 한인 은행만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2005-07-06]위대한 부동산 거래
사우스다코타의 마운트 러시모어에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4명의 대통령 얼굴이 큰바위에 새겨져 있다. 이들은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데오도어 …
[2005-07-06]비양심 랜드로드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얼마전 1년간 살던 아파트의 관리회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고는 기겁을 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시큐리티 디파짓이 돌아온 줄 알았으나 웬걸. …
[2005-07-05]그늘이 그리워지는 계절
뿌옇게 습한 공기를 자욱히 피워 놓은 안개 낀 하이웨이를 조심스레 달려간다. 창 밖으로 스치는 검푸른 나무숲의 풍성함이 바라보는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이른 새벽. 골프장에서 친구들…
[2005-07-05]부동산 광풍
남가주에 부동산 붐이 몰아친 지가 벌써 족히 7~8년은 된 것 같다. 미국이 주도한 이자율 하락이 불러온 주택 경기 붐은 미국 뿐 아닌 가히 세계적인 현상이 된 것 같다. …
[2005-07-05]줄기세포 연구 왜 막나
황우석 교수 팀의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급진전하면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겐 한 가닥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해…
[2005-07-05]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7-05]축복과 저주의 조건
달에는 금이 없나. 없다. 어떻게 알 수 있지. 영국이 달로켓을 쏘지 않으니까. 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영국인 아닌가. 달에 금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먼저 갔을 걸. …
[2005-07-05]대학에서 배우는 것
몇 년 전의 일이다. MBA 과정이 아니고 학부 회계학 과목이었다. 그전에 법인들에서 사람 뽑으러 나온 이들마다 교육을 좀 더 실전(실무) 중심으로 해주었으면 해서 우리가 과목마…
[2005-07-05]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2003년 미국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 40세 미만 40대 갑부 35위” “2004년 8월 주식 평가액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4,337억원보다 약 550억원 높은 4,881억…
[2005-07-05]베티 데이비스 아이즈
나는 베티 데이비스를 좋아한다. 킴 칸스도 노래했지만 베티 데이비스 하면 눈이다. 나도 그 눈이 좋다. 그녀의 불같던 성질이야 들여다 볼 길 없지만 나는 요즘에도 데이비스의 사진…
[2005-07-02]자녀들의 여가선용
바쁜 일상 중에서도 휴식을 취하면서 활력을 재충전하여 앞으로의 일정에 유익하게 활용할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시름없이 잠간의 찾아온 여가를 흘려버리기도 한다. 여가시간을 유용하게…
[2005-07-02]잊을 수 없는 분들
정경애 나라사랑 어머니회 사무총장 요즈음 아이들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보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 켄터키주 레드 클리프에서 있었던 년전의 일이 생각났다. 딸아이가 대학 다니…
[2005-07-02]기억 혹은 망각의 신비
선배 한분이 외출에 앞서 중요한 서류를 읽어야 했다. 서류를 읽으려면 안경이 필요한데 안경이 눈에 띄지를 않았다. 위층, 아래층을 오르내리며 있을 만한 곳을 다 찾아보았지만 허사…
[2005-07-02]내가 만난 마커스 웰비
얼마 전 TV에서 L교수를 뵈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피부과학계의 선두를 달리시더니 드디어 과학에 근거를 둔 화장품과 피부 치료제를 개발하여 판촉 차 LA에 오신 것 같다. …
[2005-07-02]결식 아동에 도움의 손길을
모교의 어려운 후배를 돕기 위해 몇몇 뜻 있는 초등학교 동문이 모여 기금을 마련하고 분기별로 한 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나눔을 주고 있다. 이번 분기 수혜대상자의 농협계좌를 받기 …
[2005-07-02]군대의 추억
얼마전 한국 군대에서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최전방의 GP에서 김모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8명이나 사망했다. 군대에서의 가혹 행위 여부가 초점이 되…
[2005-07-02]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
요즘 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의 하나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 당선자다. 지난 5월 선거에서 당선된 이래 LA는 물론 미국과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1,500건의 인터뷰 요…
[2005-07-01]가깝고도 먼 이웃 라티노
한국에서 살던 때에는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고 하면 의례히 일본을 생각했다. 그러던 것이 미국에서 살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라티노가 일본을 대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멕시칸이라고…
[2005-07-01]동부와 서부
거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집마다 꽃과 화초들이 만발하고 심어만 놓으면 저절로 자란데. 좋겠어, 한국도 가까우니 자주 가 볼 수도 있고… 지난해 동부를 떠나오면서 수년간 정 …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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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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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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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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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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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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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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