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기 속에 오늘은 휴일 모두들 가족과 함께 즐거움이 넘치는 드라이브에 나섰다. 차창 열고 손짓하며 손 인사까지 하며 101번 프리웨이를 달리다 126번 코스로 바꿔 타니 …
[2005-06-15]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사건의 하나이자, 중요한 개념의 하나가 엑소더스(Exodus)다. 어느 곳에서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가는 지역적 이동이 일반적 의미다. 성경적으로는 이스라엘 …
[2005-06-14]시간의 여유와 관용을 허용치 않는 것이 위기(crisis) 의 특성이다. 많은 경우 준비 없이 닥치는 위기로 당황하고 그 위력에 휩싸여 재산, 생명, 또는 나라를 잃기도 한다. …
[2005-06-14]어떠한 중대 담화나 긴급 유시가 없어도 지혜로워진 백성들이 정직과 근면으로 당신을 따르는 다스리지 않음으로 다스리는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리고 아, 동…
[2005-06-14]미주 한인 이민사는 100년이 넘었지만 한인 경제의 본격적인 태동은이민쿼타 개방에 힘입어 대거 이민이 가능했던 지난 30년에 근거를 두고 있다. 물론 그 이전에 한인 경제 …
[2005-06-14]김우중 전 대우 그룹 회장이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취직한 곳은 한성실업이었다. 이곳은 원사 등 온갖 상품들을 수입하는 회사였는데 김우중은 학창 시절 신문 돌리기에서 일등을 한 것…
[2005-06-14]우리는 현재 한반도 최대 현안인 6자 회담을 왜 중국이 적극적으로 주관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파악하여 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 미국이란 자본주의 세력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마주하…
[2005-06-14]국내외의 숱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신사참배의 신통력을 믿기 때문은 아니다. 태평양전쟁으로 죽…
[2005-06-14]지금 대한민국은 한 명의 젊은 축구선수로 인해 온통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른바 ‘박주영 신드롬‘.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다. 아니 간첩도 그를 보면 열광할 것 …
[2005-06-13]지난 2003년 현재 외교부의 공식 통계숫자만으로도 해외동포의 숫자는 565만에 이른다. 그러나 어느 지역에서도 등록되지 않거나 보고되지 않은 동포들의 숫자가 적지 않고 아예 거…
[2005-06-13]냉전시대 양극대결에서 소련의 공산진영이 붕괴되고 미국과 서방 자유민주 진영은 융성할 수 있었다. 미국은 과거 소련이 세계 공산화를 추구했듯이 전 세계에 자유민주주의 와 자본주의를…
[2005-06-13]발톱을 깎기 싫어하는 아들. TV 보는 아들을 소파 구석에 몰아 놓고 잽싸게 발톱을 깎기 시작한다. 아들의 발톱을 거의 다 깎았을 무렵 우연히 옆을 보니 아내의 발톱이 보이는 …
[2005-06-13]열기가 아직도 느껴진다. 벌써 며칠이 지났나. 그런데도 그 흥분이 식은 것 같지가 않다. 처음 들려온 뉴스는 ‘0-2’의 패배였다. 북한 대 일본의 월드컵 예선경기 결과다. …
[2005-06-13]80년대 초 미국에 온 이민자들은 그 당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코리아가 어디 붙어있는 나라인지조차 몰랐던 미국 사람들의 반응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는 김치와 갈비를 모르는 미국…
[2005-06-13]한국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 해서 모두들 갑자기 효를 좌우명으로 살고 있는 듯 법석을 부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것은 그 날만 고마움을 알라는 것은 아닐…
[2005-06-13]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13]체감온도가 100도를 웃돌았던 어제 점심시간이다. 타운에 있는 냉면 집은 순서대로 번호를 타고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식탁에 앉을 정도로 붐볐다. 그러나 자리에 촘촘히 앉은 사람들에…
[2005-06-11]사각 사각, 아삭 아삭. 아 참, 맛있네요. 어떻게 샐러리로 장아찌를 만드실 생각을 다 하셨을까? 각종 맛갈스러운 김치를 비롯하여 부침개, 진한 양념의 조림등 그분의 음식은 깊은…
[2005-06-11]나는 탐 크루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2,000만달러의 출연료에 상응할 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용모도 아메리칸 파이처럼 너무 미국적이어서 특색이 없다. 그리고 그에게선 …
[2005-06-10]얼마 전 단골 손님 한사람이 오더니 “코리안이냐”고 새삼 묻는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랑 나랑 안지가 몇 년인데 아직 그것도 몰랐느냐며 정색을 했다. 그랬더니 느닷없이 한, 중,…
[2005-06-10]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