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나의 생각-안철수 스타일
우리 단군 시조의 국시라 할 수 있는 홍익이간/홍익만물 그리고 근세에 와서 우리 동학의 인내천 사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민초들은 천애고아처럼 살아 왔다.오늘날엔 자동차다, 선박이…
[2022-02-24]삶과 생각-야베스의 기도
전화벨이 울린다. 친구 남편의 목소리에 조용한 떨림이 있다.친구가 코비드 확정 판정과 폐렴 동반으로 숨을 쉬는 것이 힘들고 요즘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못먹어서 병원에 입원을 했단…
[2022-02-24]발언대-20대 대통령은 광화문에서 협치를
문재인 정부는 적재적소에 전문직을 임명하기보다 이념에 치우쳐 보은인사로 특히 부동산 에너지 등 경제정책에 실패했다. 그래서 20대 대선에서는 정권교체 여망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후…
[2022-02-24]인사이드 - 석학의 경고
미국은 이제 코로나 팬데믹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모양이다. 감염자 수가 97% 줄어들면서 마스크를 벗는 등 완화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
[2022-02-23]삶과생각 -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며
2월 4일 개막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일 막을 내렸다. 총 91개국에서 2861명이 출전했다. 15개 경기 종목, 109개 세부 종목이 치뤄졌다. 한국 선수단은 종합순위 15…
[2022-02-23]발언대 - 3월9일 대통령 선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특이한 점은, “내가 당선되면, 각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혹은 피해보상금 등, 돈을 매달 지원해주겠습니다.” 하고 어떤 후보들은 떠들어대고 있다. 자기 개인…
[2022-02-23]한마디 - 사주팔자에 관하여
수천년간 끊임없는 전쟁과 원인 모를 각종 전염병과 질병, 기근 및 천재지변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온 조상들이 사주팔자가 마치 운명처럼 해석하여 관습화 되어 현재에 살고 있…
[2022-02-23]독서칼럼 - ‘소유효과를 극복하라’
“사람들은 일단 무언가를 오래 소유하면 그에 애착을 갖게 되고 이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소유효과(endowment effect)’라고 하는데 매우 일반적인 현상…
[2022-02-22]삶과 생각 - 우리는 인생탐험가
다른 사람들이 속아왔듯이 나도 사람에게는 누구한테나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믿었었다. 그러나 인생 80여 년 살아오면서 ‘선택의 자유’는 신념과 용기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
[2022-02-22]
‘ 회복 ‘
문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잔잔하게 스며드는 온갖 감정들, 이것들을 한땀 한땀 바느질 하듯 역어서 회복의 길로 가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2022-02-22]기찻길 건널목
요란스레수많은 빨강 불 깜박이고딩동딩동차단 막대 내려져STOP차도 사람도벌받는 아이 되어혀를 차는멈춤저녁 해도서산에 걸려붉게 붉게 열 받누나기차는 언제쯤 지나려나
[2022-02-22]세상만사 - 작은 천국
Promise Keepers(약속을 지키는 자들)란 기독교 단체가 워싱턴에서 집회를 갖고 자신들도 가정생활에 충실할 것을 약속하며 미국 시민들도 가정생활에 충실해야 나라가 잘 된…
[2022-02-22]
‘빛을 기다리며’
온 세계가 자연재해. 바이러스로 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극복해 나가기 위한 간절한 열망을 본다. 더 나은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희망의 빛을 기다리는 마음을 나타냈다.
[2022-02-22]늘 푸른 나무
친구와 두 팔을 펼쳐 보았으나서로의 손이 닿지 않는고목의 둘레나이를 알아 무엇하랴나이에 관계없이 늘 푸른 나무는 강산이 여러 번 변해도변치 않는 우리의 우정비바람, 번개와 천둥무…
[2022-02-22]미국은 지금…민주주의, 왜 흔들리고 있나?
인류가 집단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집단의 관리와 나아갈 길을 책임지는 지도의 역할이 발생하였다. 초기 집단이 소규모 였을 때는 경험이 많은 아버지와 같은 연장자가 뽑혔다. 지금…
[2022-02-22]살며, 느끼며 - 아시안 여성으로 살아가기
35세 한인여성이 길에서부터 뒤를 따라온 흑인 노숙자에 의해 집안에서 참혹하게 살해되었다. 맨하탄 차이나타운 크리스티 스트릿 인근 6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한인여성 피살사건으로 뉴…
[2022-02-18]발언대 - 강제징용 피해자 손배소송 판결을 접하며
2005년 2월 28일 여운택, 신천수, 이춘식, 김규식씨 등 4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신일철주금(일제 당시 일본제철)을 상대로 강제징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18년 1…
[2022-02-18]나의 생각 - 대개혁과 통합
한국의 대선은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확실한 당선의 단계에 돌입했다. 이제 차차기 국가 지도자의 반열에 오른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2022-02-17]발언대 - 진보와 보수
‘진보와 보수’ 이 제목은 주로 정치사에 많이 쓰는 용어다. 이 용어들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있었다. 보수는 이승만 때다. 그런데 3.15 부정 선거로…
[2022-02-17]한마디 - 당당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기대하자!
근자에 한국은 매일 같이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오는 5만~8만 명 이상의 코비드19와 오미크론 급속 확산에 시달리고 있다. 5,000만 국민의 생명이 생사기로에 처했다. 이에 정권…
[2022-02-17]
많이 본 기사
- “1인당 최대 2천달러” 트럼프 관세환급 추진
- LA 북쪽에 베가스급 카지노 생긴다
- 요금 50% 오르고… 평일 밤·일요일… 1
- “혹시 나도?”… 5년새 무려 5배 급증한 ‘성인 ADHD’
- ‘셧다운’ 이번주도 지속… 장기화 우려
- “손흥민 벌크업” 신혼여행 김종국, LA서 깜짝 포착..아내는 어디에?
- ‘극우성향’ 다카이치, 예상깨고 자민당 새총재 당선… 첫 여성 총리 ‘눈앞’
- 장윤정♥도경완, 프랑스에서 보내는 추석..에펠탑 앞에서 미소
- 오늘 추석… LA서도 한인사회 합동 차례 행사
- 복수국적 외교관 자녀 10명 중 7명 미국 국적
- 빚(1인당 가계대출 평균잔액) 1.2억 만원 안은채 회사 밖 내몰려… 기댈 곳 없는 ‘낀 세대’
- 20대 혈관이 50대처럼… Z세대 덮친 동맥경화 ‘조기 발병’
- 이민 단속 중 시민권자에 총격
- ‘10주년’ 임창정♥서하얀 리마인드 웨딩.. “오늘의 우리, 큰 추억”
- LA 다운타운서 이민자 수천명 시위 1
- [마크 A. 시쎈 칼럼] 푸틴, 트럼프를 잘못 건드렸다
- 마두로 체재 붕괴, 초읽기에?
- 전기료부터 임대료까지…허리 띠 졸라매는 것도 한계
- 한인 시니어 위한 통합 케어… ‘K-day PACE’ 출범
- 재융자를 하는 것이 이득일가?
- 인구절벽 안보위기 1
- 엘세군도 정유시설 대형화재… 개스값 급등 우려
- 스테이블 코인이란?
- 대학 등록금 부담 줄이려면… FAFSA 신청부터
- 다저스, NLDS 1차전서 역전승… 에르난데스 역전포
- 스타벅스, ‘프로틴 커피’ 전 세계 첫 도입
- 故오요안나 母 단식농성 27일만 중단..MBC 대국민 기자회견
- “H-1B 수수료 인상 무효화” 소송
- 한인·주류사회 인사 300명 모여 ‘한미 우호’ … 개천절·광복 80주년 경축 리셉션
- 셧다운 2주차… 공화 “5표만 더” vs 민주 “단일대오”
- 가수 김종찬 “노래란 참 귀한 선물…32년 공백 갚을게요”
- 11월4일 가주 특별선거 우편투표지 발송 시작
- ‘AI’의존 과도한 주식시장… 거품 우려 고개 들어
- [이민법 칼럼] 급변하는 H-1B 취업비자
- 오리건에 가주 방위군 파견 뉴섬 “법원에 중지 소송 제기”
- “30M 앞 적군”…로봇이 정찰 하고 드론은 정밀타격
- 약국체인 라이트에이드 결국 폐업
- [지평선] 38억짜리 가위바위보
- 꽃이 떨어져 밟힐 때 나무는 열매를 만든다?
- “미성년자 술 판매 여전… 함정단속 강화”
- ‘브라질전 비상’ 김민재 없이 ‘반쪽 스리백’ 시험하나... 독일 언론 “KIM 부상, 한국 대표팀 합류 불투명”
- “풀러튼-강남구 협력 방안 모색”
- 트럼프 얼굴 담은 기념주화 추진
- 금, 3,900달러 돌파 연일 최고 기록 경신
- [화제] “한인사회 음악으로 동고동락 30년”
- 주택 ‘플리핑’ 투자수익률… 17년래 최저
- 중 전기차 해외투자, 국내 첫 추월… ‘과잉 생산’ 공포
- 동영상 생성·공유 앱 ‘소라’ 인기
- 차 여성의학, 미주 한인들 난임치료 지원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사무실 개소식
지식톡
-
ACSL 국제 컴퓨터 과학 대회, …
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창고 리퍼브 세…
0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창고 리퍼브 세…
0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
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0
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0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마두로 체재 붕괴, 초읽기에?
인구절벽 안보위기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푸틴, 트럼프를 잘못 건드렸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꽃이 떨어져 밟힐 때 나무는 열매를 만든다?
- 김광수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38억짜리 가위바위보
셧다운 ‘네 탓’ 공방, 국민을 먼저 보라
-
재외선거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칼럼] 트럼프와 헤그세스가 장군들에게 보내는 시대착오적 메시지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편안함의 습격
지사별 뉴스
임시예산안 또 부결…셧다운, 다음주까지
백악관“연방공무원 해고 분야 선별중”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멈추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연방 상원에서 또…
올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 크게 줄어
한인 유일 후보 문일룡 과연?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4일(토) 민주당 예비선거(Firehouse Primary)가 실시된다.투표…
워싱턴 한인사회‘셧다운 쇼크’
셧다운 2주차 앞두고…공화 “5표만 더” vs 민주 “단일대오”
1일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 사태가 2주 차를 맞는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회 상원에서 창과 방패의 힘겨루기를 벌이는…
<이정훈 기자의 음악 산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