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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볼티모어

주택 경찰 폐지 고려
볼티모어 주택국이 70여명의 경찰력을 없앨 것을 고려하고 있다. 폴 그라지아노 주택국장은 16일 1,20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일부 해소하기 위해 50여명의 경찰 및 2…
[2004-08-19]
이민자 자문위원 선임
볼티모어에서 활동하는 안일송 변호사(42, 사진)가 메릴랜드 신규 이민자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신규이민자 자문위원회(Maryland Advisory Council fo…
[2004-08-18]
지역 아마추어 리그 참가
메릴랜드 한인 축구인들이 지역 아마추어 축구 리그에 참가한다.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박보영)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하워드카운티 남자 축구 2부 리그에 대표팀을 참가시킨다고…
[2004-08-18]
소년 소녀 가장에 장학금 전달
김광진씨도 1,000달러 정연운 메릴랜드 사계절 낚시협회장(사진)이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14일 저녁 버지니아의 한 식…
[2004-08-17]
“조국 잃은 잘못 반복하지 말자”
메릴랜드한인노인회(회장 황정순)는 14일 오전 시내 메릴랜드 애비뉴 노인 의료복지센터에서 광복 5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정의 총무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타주 방문중인 …
[2004-08-17]
1등 행운 문주희씨 미미보석상 사은대잔치
서울플라자내에 위치한 미미보석이 개최한 동포 초청 사은대잔치에서 문주희씨가 1등의 행운을 차지, 부상으로 2,800달러 상당의 남양 진주와 0.4캐럿 다이아몬드 세트 반지를 부상…
[2004-08-17]
‘시장과의 열린대화’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 시장과 각료들이 커뮤니티를 돌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열린 대화’ 모임이 17일(화) 오후 7시 하포드 하이츠 초등학교(19…
[2004-08-17]
한국, 멕시코에 4-2 석패
‘2004 칼 립켄 주니어 월드 시리즈’에 출전한 한국 어린이 야구 선수단은 14일 멕시코와의 첫 시합에서 4-2로 패했다. 한국팀은 에버딘 소재 칼 립켄 스테디엄에서 열린 이…
[2004-08-16]
입양아 가족에 한국문화 전수
“한국문화가 재미있어요” 한인 입양아와 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문화성경학교(KHCVBS)가 12-14일 사흘간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에서 열렸다. …
[2004-08-16]
“불체자에 헬스케어는 부당”
공개석상에서 “이민자들은 영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발언, 물의를 빚은 윌리엄 도날드 쉐퍼 주감사관이 이번에는 불법 체류자에 대한 헬스 케어 지원을 비판해 다시 구설수에 …
[2004-08-16]
“선조들 독립정신 되새기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는 15일 시내 헤링런 축구전용구장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갖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낮 김원경 축구협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2004-08-16]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박차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 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관리위원회는 라크 레이븐 로드의 한인회관용 건물 매각 대금을 종자돈으로 해 커뮤니티 센터 건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04-08-12]
경찰 털려던 강도 다리에 총맞고 체포돼
경찰인줄 모르고 금품을 털려던 무장 강도가 경찰의 총을 맞고 체포됐다. 볼티모어 시경에 따르면 9일 밤 10시 30분경 노스 풀톤 애비뉴 2300블록의 집 앞에 애인과 함께 앉…
[2004-08-12]
멕시코 유카탄에 지교회 설립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가 8년째 한 지역에 대한 해외선교를 지속, 지교회가 설립되는 등 결실을 맺고 있어 교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회 신자들은 지난 2-6…
[2004-08-12]
“카운티 정부와 한인사회 연결”
하워드카운티 정부와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할 한인봉사원이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카운티의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채용한 한인봉사원(outre…
[2004-08-11]
한국어린이 야구 선수단 도착
오는 13일 개막하는 ‘2004 칼 립켄 주니어 월드 시리즈’에 출전하는 한국 어린이 야구 대표팀이 9일밤 필라델피아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배 전국 …
[2004-08-11]
저소득 노인 아파트 건설 반대
엘리콧시티 웨이벌리 우즈 지역에 저소득 노인아파트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9일 저녁 하워드카운티 조닝 보드의 공청회에는 15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
[2004-08-11]
교외지역 주택 신축 활발
볼티모어지역에서 주택신축이 가장 활발한 곳은 캐롤 및 하포드 카운티 등 교외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공개한 연례 주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캐롤 카운티는 …
[2004-08-10]
주사기 강도 체포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주사기를 들고 강도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9일 발표했다. 경찰은 던덕 지역에 거주하는 다나 몰리나로(39)가 지난 6월 6일 서브웨이 식당…
[2004-08-10]
보건부 본부 9일 문닫아
볼티모어시내 메릴랜드주 보건부 본부빌딩이 9일 수도관 파열로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이 빌딩(201 W. Preston St.)에 근무하는 2,000여명의 직원 중 대부분이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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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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