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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한인회
리치몬드 한인들의 송년잔치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임현승)가 28일 저녁 리치몬드 소재 인디언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한인이 참석, 송…
[2003-12-30]
다가올 100년 좌표 설정
*이민 1백주년 기념 사업 2003년은 무엇보다 1백년전 한인들이 미국땅에 이민자로 첫발을 딛은 걸 기념하는 역사적인 한해였다. 한인회등 많은 단체들이 그 의미를 기렸지만…
[2003-12-30]
훈훈한 인정…뜻깊은 연말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잇달아 열려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볼티모어 시내에서 캐리아웃을 운영하는 남영옥(52)씨는 29일 낮 유정관 식당에서 한인노인 200…
[2003-12-30]
레이븐스, 창단후 첫 디비전 우승
프로풋볼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난적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다. 레이븐스는 28일 밤 앞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 클레블렌드 브라…
[2003-12-30]
새해에는 금연 결심을
K선생님께, 어느덧 한해가 또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속도는 나이대로 라고, 50대엔 50마일로 60대엔 60마일로 빨라지는 거라고 말씀하시며 특유의 그 너털웃음을 웃으시…
[2003-12-30]
“한인청소년 연주 실력 우수”
제 4회 한국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에서 최만호군(피아노, 프로스트 중 8)과 락산나 앤바이어(피아노, 랭글리 고 9) 양이 공동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회장 …
[2003-12-29]
“한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한인 세탁인들의 전통적인 ‘세탁인의 밤‘ 행사가 신년에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워싱턴의 한인 세탁인들은 내년 1월10일(토) 저녁 6시 펜타건 시티 몰의 리…
[2003-12-29]
함께 외친 ‘아카라카’
연세대동문회가 27일 저녁 우래옥에서 총회 및 ‘연세의 밤‘ 행사를 갖고 동문간의 친목을 다졌다. 4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모임은 이연숙 동문(영문 80)의 ‘보리밭’ 독창,…
[2003-12-29]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인노인들을 위로하는 송년 경로대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손순희)는 27일 오후 메릴랜드 로럴의 유토피아에 메릴랜드상…
[2003-12-29]
“동부전우회와 통합임박”
재미베트남참전전우회(회장 정종만)는 27일 전우의 밤 행사를 열어 회원간 친목을 나누고 결속을 다졌다. 한성옥에서 열린 이날 송년모임에는 홍진섭 부회장, 김광진, 김원호 이사…
[2003-12-29]
입양인 모국연수
인제대학교 국제인력지원연구소(소장 김창룡)는 한국계 성인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한글과 한국의 역사, 문화를 가르치는 모국 연수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내년 2월말까지 접…
[2003-12-29]
청소년 끼 한껏 발산
한인 청소년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친목을 나누는 청소년 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메릴랜드한인여성회(회장 양혜경)는 26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
[2003-12-29]
“이민자 삶 모범 되길”
메릴랜드 한인교역자회(회장 안응섭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1년간 목회 일선에서 함께 수고한 사모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25일 저녁 실버 스프링 소재 새소망교회…
[2003-12-29]
명문 예일대 조기 입학
덜레니고 졸업반인 박정민(17, 사진)군이 명문 예일대학에 조기입학하는 경사를 맞았다. 루더빌에 거주하는 박병태(52)·박명화(45)씨의 2남 중 차남인 박군은 내년 9월 …
[2003-12-29]
컴퓨터·무용·사군자 등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1월부터 빌립보 문화공간 겨울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 과목은 컴퓨터, 한국무용, 발레, 사군자교실, 교양-성공적인 대인관계 등 다양…
[2003-12-29]
“한인식당 위생 신경써야”
올들어 애난데일등 북버지니아의 한인식당가에 대한 위생검열에서 식중독등을 유발할 수 있는‘심각한 위반’에 적발된 건수는 모두 4건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위반(Critical …
[2003-12-28]
“종업원 위생교육 가장 중요”
“예고없이 무작위로 실시하는 위생 검열의 근본 목적은 식당 관계자들이 늘 위생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시의 위생 검…
[2003-12-28]
밀입국 조선족 청년 버지니아 DMV서 허위서류 들통 체포
미국에 밀입국한 조선족 청년이 버지니아주에서 운전 면허증을 허위로 발급받으려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선족인 이모씨(23)는 23일 북버지니아의 한 D…
[2003-12-28]
구세군에 ‘사랑의 물품’ 전달
버지니아 훼어팩스시티의 수퍼 H마트(대표 권일연)가 25일 ‘이웃사랑 큰잔치’에 기부된 물품을 구세군 워싱턴한인교회(김용관 사관)에 전달했다. 수퍼 H마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
[2003-12-28]
항생제 오용 심각
이민자들은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해 내성을 지닌 박테리아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한인들의 항생제 오남용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제 내성 교육연합(AWARE)이…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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