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피되고 살되는 취업정보를”
선배, 대기업 직원의 전공·취업 설명회 바람직 워싱턴주 실업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시애틀 지역의 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이 지역 한인대학생들이 취업 문…
[2002-10-23]한국 전통혼례식 열린다
미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혼례식이 27일 페더럴웨이의 소치 아시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김성택·이영숙 커플은‘오찾사’의 송명수 단장과 이종식…
[2002-10-23]시애틀 어선 알래스카서 화재
알래스카의 베링해협에서 조업 중이던 시애틀선적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26명의 탑승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두 명이 실종됐다. 해안 경비대는 해군선박을 개조한 대…
[2002-10-22]캐나다 중고차 알고 사야
중고차를 살 때는 우선 캐나다에서 수입해온 것인지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행거리가 엉터리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수사당국은 캐나다에서 반입한 중고 자동차의 주행…
[2002-10-22]한글 선거책자에 벌써 눈길
워싱턴주 한인 유권자 연합회(KAVA)가 소수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모국어 선거안내 책자를 자체적으로 마련, 우체국으로부터‘대량 우편물(벌크 메일)’승인을 받는대로 곧 발송하게…
[2002-10-22]한인2세 취업 교량역할 다짐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 협회(KSEA) 서북미 지부(회장: 예지원)가 회원간의 정보 교환 외에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한인 젊은이들을 적극 도울 채비를 하고 있다. 예 회장은 1…
[2002-10-22]모노레일 시 전역 커버계획
포틀랜드, 밴쿠버 BC가 모델…예산문제 걸림돌 내달 주민투표에 상정되는 시애틀 모노레일 건설계획은 궁극적으로 시 전역을 커버하도록 노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예…
[2002-10-22]할머니가 남편 칼로 살해
피어스 카운티 세리프국은 71세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4세 할머니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트리나다드 카툴라 할머니가 왜 남편을 살해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
[2002-10-22]베이비시터가 3세 아기 강간
스포켄 경찰은 3세 남자아기를 강간한 베이비시터 코리 프레스톤(24세)을 1급 강간혐의와 1급 아동상해혐의로 체포했다. 아기 가정에 6주간 입주해 아기를 돌보던 프레스톤은 …
[2002-10-22]콜럼비아강‘물 반 연어 반’
치눅 연어, 지난해 두배 8만여 마리 회귀 콜럼비아강에 사상 최대규모로 연어가 회귀하면서 전국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몰려 관련업계가 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어류…
[2002-10-22]셰리프살해범 재판재개
마약단속을 하던 셰리프대원을 살해했으나 무죄판결을 받은 범인에 대한 재판이 타코마 법원에서 재개됐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7년 전 존 배너놀라(36) 경관을 살해한 혐의…
[2002-10-22]연쇄저격 용의자 검거?
전화번호 메시지 남긴 남자와 통화도 워싱턴 DC 지역의 연쇄저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번째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교외의 한 공중전화 부스 앞에 정차된 흰색…
[2002-10-22]단기침체냐 장기침체냐?
미래는 항상 이분법이 지배한다. 경제의 미래를 두고도 한창 왈가왈부 중이다. 미국경제의 경우 2002년 초반에는 재고가 현저하게 줄어 생산확대가 소비증가를 뒤따를 것으로 믿었다.…
[2002-10-22]시혹스 시즌 5패
시애틀 시혹스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서부지구 꼴지 팀 맞대결에서 세인트 루이스 램스에 20-37로 패해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믿었던 수비의 난조를 보인 시…
[2002-10-22]베이비시터 살해범 유죄인정
지난달 마운트 버논에서 베이비 시터 처녀를 칼로 110번이나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이 유죄를 시인, 종신형을 받게 됐다. 떠돌이 전과자인 조셉 케네디(45)는 9월 22…
[2002-10-19]외국어 투표용지에 ‘역풍’
내후년 한글 투표용지 배포 추진 예정…귀추 주목 킹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워싱턴주에서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외국어 투표용지에 대해 일부 유권자들이 큰 거부반응을 보인 …
[2002-10-19]<무림 USA>
굴지 제지회사들과 독점계약…현지인 충원계획도 한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아트 종이 메이커로 소문난 신무림 제지사의 미국 독립법인 무림 USA (지사장: 민경현…
[2002-10-19]데이케어 어떻게 고르나?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어떤 데이케어에 보낼 것인지를 선택하는 데는 그 위치와 비용은 차치하고도 유념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모든 데이케어는 자녀를 맡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등…
[2002-10-19]경찰서 돌진 운전자 즉사
순찰차의 추격을 받으며 도주하던 풀스보의 한 남자가 경찰서 건물을 들이받고 즉사했다. 센트랄리아의 한 경찰관은 16일 밤 전조등을 켜지 않고 과속하던 로렌 레이를 적발했으…
[2002-10-19]“북한문제 신중히 다뤄야”
타코마의 대표적 일간지인 뉴스 트리뷴지는 18일자 사설에서 핵무기 보유 능력을 밝힌 북한을 미국이‘극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 상황에서는 그러나, 북한이 이라크…
[200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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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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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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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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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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