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곳은 풀러튼의 한 중산층 아파트이다. 모친상을 당하여 타주에 갔다가 돌아오니 이웃 집 일본계 부부가 찾아 와 조문과 함께 건너편에 새로 이사 온 젊은이들에 관한 …
[2007-06-09]미 전국에 1,300만명이 넘는다는 불법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방의회의 토론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민당국의 보다 강력한 이민법 집행의지가 여러 곳에서…
[2007-06-08]지난 4월 버지니아 텍 캠퍼스에서 발생했던 총기난사 사건의 충격은 아직도 우리들 사이에서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서부의 한 명문 대학에서 한인 여학생이 가짜 학생행세…
[2007-06-07]형사법원에서 최근에 ‘Immigration Holding’ 이라는 용어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 특히 한인들의 사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형사법원에 사건이 계류되어 구속 상…
[2007-06-06]한국의 민주화의 길, 그 가시밭길을 목숨 걸고 지켜 온 두 정치 거인. 영남의 거산(巨山) 김영삼과 호남의 후광(後廣) 김대중. 두 분은 동지였다. 어두웠던 한국의 헌정사를 희망…
[2007-06-05]버지니아텍 사건 이후 한인 이민 가정의 위기에 대한 많은 토론과 반성이 있었다. 가정 뿐 아니라 커뮤니티 차원에서 이민 가정과 구성원들의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검토 하는 기회가 되…
[2007-06-02]요즘은 한국에서도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지만, 아직도 여성은 집안일이 주업이고 바깥일은 부업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유교의 영향이 알게 모르게 남아 있…
[2007-05-31]요즈음 문학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학의 작품성이나 독자와의 관계에서는 논란이 많다. 목소리는 높은데 내용이 없는 것이다. 옛날에는 등단은 좁…
[2007-05-25]오랫동안 남몰래 사모하던 남자의 품에 처음 안기는 그런 여인의 모습이다. 요즘은 보기 드문 아름답고 순결한 모습이다. 수줍음에 얼굴을 붉히며 가만히 눈을 내려 감고 숨소리조차 가…
[2007-05-19]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 메카니즘을 창출하기 위해 미국의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고 ‘글로벌 아시아’지에 특별 기고한 적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한미 …
[2007-05-17]D-50일! 오는 7월4일은 카리브해 연안에 자리 잡은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제119차 IOC총회 첫날이며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선정되는 날이다. 결선에 오른 대한…
[2007-05-16]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황당한 일일 수밖에 없다. 개나 고양이가 갑자기 토사곽란을 거듭해서 수의사에 달려가 보면 간이나 신장이 망가졌다는 진단이다. 더 기막힌 일은 몇 천…
[2007-05-15]5월은 가정의 달이다. 사랑을 만끽하는 시기이다. 고국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과 재향군인의 날, 둘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 15일은 스승의 날로 지킨…
[2007-05-08]지난달 30일 저녁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코리안 복지센터가 주최한 ‘자녀 정신건강 포럼’에 참석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최근 발생한 버지니아텍 참사를 계기로 한인 가정과…
[2007-05-05]도대체 미국내 유대계 이민자들의 재산은 얼마나 되며 그들은 어떻게 하여 경제력을 축적했는가. 또 같은 이민자인 우리 한인들은 유대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한인들은 성공한 …
[2007-05-03]이제 세금 마감일이 있던 4월도 지났다. 미국에는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왜 세금을 내는 것일까? 이민 역사가 짧은 한인들 중에는 국가의 비용 분담이 …
[2007-05-01]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을 보고 미국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 내내 고립되어 살아가는 학생들의 처지를 더욱 생각하게 된다. 나도 처음 미국에 와서 어느 큰 주립대학 기숙사에 들어가 3주…
[2007-04-28]버지니아텍 사건을 놓고 주로 총기소지와 미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등 도식적인 원인들에 집중하는 것 같아 아쉽다. 항상 대형 참사사건 이면에는 가정과 사회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오래…
[2007-04-23]16년 전 애리조나주에 살고 있는 형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조카들은 6세와 4세였다. 우리를 보자 그 아이들은 식탁 밑으로 숨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가져간…
[2007-04-21]버지니아텍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슬픔과 혼돈에 휩싸여 있다. 특히 미주 한인사회와 한국에서는 희생자의 숫자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영주권을 소지한 한인이었다는 사실…
[2007-04-20]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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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될 제21대 한국 대통령 조기선거의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이 오는 24일(목)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